지난달 20일 위암 수술을 받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18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권 시장은 "대구시민께 염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럽다"며 선제적인 코로나 19 진단 검사로 코로나로부터 대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건강검진에서 초기 위암이 발견돼
지난달 20일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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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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