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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예술인 생활고..지원은 쥐꼬리
◀ANC▶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기가 침체하면서 생활고를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전시와 공연이 모두 취소돼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전락한 예술인들도 예외가 아닌데요.자영업자나 소상공인에 가려 지원에서도 소외돼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한 극단 연습실에서 배우들이...
윤태호 2020년 06월 14일 -

일]가톨릭대병원, 감염병 전문병원 2파전 합류
대구가톨릭대병원이 국책사업인 영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에 선정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공모에 참여한 대구와 부산, 경남 7개 대형 병원 가운데 지역에선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유일하게 최종 후보지에 올랐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과 경합을 벌이는 가톨릭대병원은 자체적으로 148억 원을 보...
윤태호 2020년 06월 14일 -

일]군대 안 가려고 온몸 문신 20대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6단독 류영재 판사는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온몸에 문신을 새긴 혐의로 기소된 26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류영재 판사는 피고인이 전신 문신을 완성하려고 문신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현역 복무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3년부터 등 부...
윤태호 2020년 06월 14일 -

일]가톨릭대병원, 감염병 전문병원 2파전 합류
대구가톨릭대병원이 국책사업인 영남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에 선정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공모에 참여한 대구와 부산, 경남 7개 대형 병원 가운데 지역에선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유일하게 최종 후보지에 올랐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과 경합을 벌이는 가톨릭대병원은 자체적으로 148억 원을 보...
윤태호 2020년 06월 14일 -

일]군대 안 가려고 온몸 문신 20대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6단독 류영재 판사는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온몸에 문신을 새긴 혐의로 기소된 26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류영재 판사는 피고인이 전신 문신을 완성하려고 문신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현역 복무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3년부터 등 부...
윤태호 2020년 06월 14일 -

코로나19 확진자 대구 3명 추가, 경북 0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기준으로 대구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3명 늘었습니다. 추가된 확진자는 50대 부부와 20대 아들로, 그제 프랑스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 스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어제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한편, 경북에서는...
윤태호 2020년 06월 13일 -

R]2차 생계자금, 마른 수건 짜도 가능하나?
◀ANC▶[남] 사흘 전 권영진 대구시장이 2차 긴급 생계자금은 모든 시민에게 주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이후 대구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예산을 어떻게 마련할지 깊은 고민에 빠진 건데, 너무 성급했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SYN▶권영진 대구시장/(...
윤태호 2020년 06월 12일 -

영남대 총장 선출 제도 개정 점거 농성(vcr)
영남대학교 교수회와 직원 노조가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총장 선출 제도를 개정하라며 학교법인 영남학원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영남대 교수회는 지난 2009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천한 인사들이 법인 정이사로 대거 들어오면서 법인 이사회가 사실상 총장을 낙점하고 있다며 총장 후보 추천위원회...
윤태호 2020년 06월 10일 -

R]대구시, 2차 긴급 생계자금 지급
◀ANC▶[남]코로나19 긴급 생계자금이 시중에 풀리면서 소비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입니다.다행이지만, 자금 사용이 끝나는 8월 말 이후가 걱정입니다.[여] 이런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이 긴급 생계자금을 한 번 더,그것도 전 시민에게 지급하는 걸 준비겠다고 깜짝 발표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윤태호 2020년 06월 10일 -

서대구역세권 개발에 21개 기업 참여 의사
대구시가 추진하는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에 국내 민간 기업 21곳이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서대구역세권 개발 사업 참여의향서를 지난 4일까지 받은 결과, 건설사와 금융투자사, 유통업체 등 모두 21곳이 서류를 제출했는데, 이 가운데는 대기업 건설사 11곳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의향서를 제출한...
윤태호 2020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