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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장 관련 236명 검사

윤태호 기자 입력 2021-01-24 21:30:07 조회수 1

대구시는 노래방 도우미 등 집단 감염과 관련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방문자와

종사자들은 이달 28일까지 코로나 진단 검사를 마치라고 거듭 부탁했습니다.



어제까지 노래연습장과 관련해

236명이 검사를 마쳐 198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대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주말인 어제 698명이 검사를 받아

하루 전보다 35명이 증가하는 등

이틀 전부터 검사 인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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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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