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홍의락 전 의원, 정무특보 영입할지에 관심

대구 경제부시장을 맡기로 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전 국회의원이 정해용 정무특보의 후임을 영입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해용 특보가 사직 의사를 밝혀 다음 달부터 공석이 되는 정무특보 자리에 홍의락 전 의원이 측근 인사를 앉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 전 의원도 기자와의 통화에서 권영진 ...

홍의락 경제부시장 수락에 경제계 기대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전 국회의원이 대구 경제부시장직을 수락하자 지역 경제계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정치를 뛰어넘는 협력 모델의 첫걸음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대구 경제를 일으키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 김인남 회장과 김태오 DGB...

대한민국 동행세일 대구에서도 열려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대구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내일까지 중소기업 제품과 농특산물 등 438개 상품을 최소 30% 이상 할인해 판매합니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지역 청년 예술인...

정의당 대구시당, 홍의락 수락 지역 협치 계기

정의당 대구시당은 홍의락 전 의원이 대구 경제부시장직을 수락한 것과 관련해 여·야 협치의 모델이라면서 여러 분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시정을 풀어나가는 협력의 시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코로나19 민생 위기를 극복하는 데 모든 힘을 쏟고, 권 시장은 일회성 정책이 아니라 지역 협치의 계기를 마련하...

R]홍의락 경제부시장 수락..여,야 협치 성사

◀ＡＮＣ▶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전 국회의원이 대구 경제부시장을 맡기로 했습니다.권영진 대구시장에게서 제의를 받고 24일 만에 내린 결정입니다.여·야 협치가 성사됐는데 의미가 남다릅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C.G)--------------------------------------홍의락 전 의원은 오늘 아침 자신의...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적극 지원해야

대구시가 코로나 19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구시가 어제 개최한 제4차 비상 경제 대책 회의에서는 지역 중견·중소 기업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협의체 구성과 섬유 직물을 ...

올해의 책에 코로나19 관련 책 포함

대구시가 시민 투표로 선정한 '대구 올해의 책'에 코로나19와 관련한 책이 포함됐습니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10권 가운데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와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등 코로나19와 연관된 책 2권이 포함돼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의 책 사업은 시민이 공감할 수...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적극 지원해야

대구시가 코로나 19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구시가 어제 개최한 제4차 비상 경제 대책 회의에서는 지역 중견·중소 기업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협의체 구성과 섬유 직물을 ...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어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는 없습니다. 이로써 대구는 누적 확진자가 6천 903명, 경북은 천 386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하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이나 대전으로부터 전파될 우려가 있어 동대구역 등 외지인 유입 공간에 대한 방역...

대구시, 수도권 방문 자제 당부

대구시가 코로나19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수도권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수도권으로부터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동대구역 등 관문에 방역을 강화하고, 수도권 방문 뒤 증상을 보이는 시민은 무료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이번 주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