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 정상회의 대학생 앰버서더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5년 3월 선발된 대학생 앰버서더 52명은 2025년 말까지 9개월 동안 MZ세대의 감각을 반영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누리소통망 서비스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APEC 정상회의를 지속적으로 홍보합니다.
또, 경주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브이로그와 APEC 참가 회원과 한국의 경제 협력을 다룬 카드뉴스, 국제 시각에서 바라본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주제로 한 숏폼 영상 등 홍보 업무를 수행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들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연말에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포상할 예정입니다.
한편, 애초 3월 28일 경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앰버서더 발대식은 대규모 산불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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