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프로축구 대구FC, 제주도 훈련 7일까지

프로축구 대구FC가 A매치 휴식기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제주도 중문단지 축구장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FC는 이번 훈련을 통해 부상 선수들의 회복과 안드레 감독 대행 체제에 걸맞는 전술 구상을 통해 중위권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에서 훈련을 펼치는 대구FC...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시작해

올시즌 은퇴를 선언한 이승엽 선수가 2017 KBO 올스타전에 뽑힐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각 구단별로 12개 포지션에 후보를 배출한 가운데 2017 KBO리그 올스타는 어제부터 시작돼 이달 30일까지 이어지는 올스타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삼성은 지명타자 부문 후보인 이승엽 선수는 통산 11번째 ...

프로야구 삼성, 10위 탈출을 위한 운명의 한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주 홈에서 4승 2패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번주는 원정 6연전을 펼칩니다. 삼성은 지난주 화요일부터 롯데와의 주중 3연전에서 선발과 타선의 조화로 2승 1패를 거뒀고, 선두 KIA와의 맞대결에서도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2승을 먼저 거두며 올 시즌 첫 4연승을 기록해 시즌 초반 부진에...

프로축구 대구FC, 연패탈출과 함께 10위로

프로축구 대구FC가 어제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이달 내내 이어진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상주와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정우재의 선취골과 에반드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상주를 2대 0으로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나면서 10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습...

R]흔들리는 대구FC, 위기 탈출 가능할까?

◀ＡＮＣ▶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시즌 중반에 사령탑이 떠나며 대구FC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5월 내내 이어진 연패의 사슬을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내일 홈에서 펼치는 상주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손현준 감독이 갑작스럽게 팀을 떠난 대구FC, 5월 한달동안 4연...

R]특집-3]대학스포츠 중심도시를 꿈꾸는 경산!

◀ＡＮＣ▶ 경산에는 영남대를 비롯해 대학만 12개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젊은이들이 모이고 함께 하는 역동적인 교육도시라 할 수 있겠죠? 여] 이들 대학은 스포츠 분야에서도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경산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더해 교육도시이자 스포츠 도시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석원 기...

만평]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해 팀을 떠나겠습니다.

지난해 승격 이후 올시즌 클래식 무대에서 힘겨운 싸움을 펼치고 있는 대구FC가 최근 5월 들어 승리 없이 연패에 빠지자 결국 사령탑 손현준 감독이 팀을 떠나겠다고 밝혀 충격을 더하고 있는데요. 성적 부진 책임을 지겠다는 손현준 감독, "팬들에겐 죄송합니다. 팀의 변화와 1부 리그 잔류를 위해서는 지금이 적기라는 생...

프로야구 삼성, 난투극 상벌위원회에서 무더기 징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와 코치들이 지난 21일 한화전 난투극으로 KBO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KBO 상벌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빈볼을 던진 삼성 윤성환에 6경기 출장정지를, 몸싸움을 벌인 외국인 투수 페트릭에겐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비디오 분석 결과 상대선수를 때린 것으로 확인된 김재걸, 강봉...

프로축구 대구FC, 조현우 선수 국가대표 선발

프로축구 대구FC의 수문장 조현우 선수가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리그 골키퍼 가운데 유일하게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현우 선수는 지난 2013년부터 대구FC에서 활약했고 다양한 연령대별 대표팀 경험과 함께 지난 2015년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국가대표 팀에 선발...

만평]다소 낯선 삼성의 "응집력"으로 거둔 승리

이달 초까지만 해도 1할대 승률에 머물며 시즌 100패라는 부끄러운 기록이 우려됐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지난주 첫 연승과 위닝시리즈에다 첫 3연전 전승을 하는등 5승 1패의 선전을 하며 서서히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삼성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선수들이 일주일 동안 원정이라 고생했지만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