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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5회 경북도민체전 폐막, 내년 대회는 상주
지난 금요일 영천에서 개막해 나흘동안 펼쳐진 제55 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늘 폐막식과 함께 마무리됐습니다.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9연패에 도전하는 포항을 저지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군부에서는 울진군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칠곡군이 6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사격 수영 등에서 29개의 대회 신기록과 1개 대회 타...
석원 2017년 05월 01일 -

대구FC, 홈에서 FC서울 잡고 연패 탈출 성공
프로축구 대구FC가 홈에서 펼쳐진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 FC서울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대구는 전반과 후반, 연속 골을 올린 에반드로의 활약에 힘입어 박주영의 페널티킥으로 1점을 만회한 서울을 잡고, 승점 9점으로 리그 중위권인 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구는 오는 수요일 울...
석원 2017년 04월 30일 -

프로구단 성과평가, 대구FC 최고등급 S등급 받아
프로축구 대구FC가 프로구단 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실적 평가에서 대구FC는 자발적 후원모임인 엔젤클럽과 색다른 팬서비스 등으로 S등급을 받아, 예산 지원금도 다른 구단보다 많이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구FC와 함께 최고 등급을 받은 팀은 FC서울과 프...
석원 2017년 04월 30일 -

프로축구 대구FC, 다양한 이벤트로 내일 홈경기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오후 홈에서 펼쳐지는 FC서울과의 맞대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칩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스타디움 동편 광장에서 현대백화점과 함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하고 오후 2시부터는 부상과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는 팀내 에이스 선수인 세징야와 레오가 사인회를 엽니다. 대구문화방송은 FC...
석원 2017년 04월 29일 -

경북도민체전 내일부터 4일간 영천에서 펼쳐져
제 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내일부터 4일간 영천에서 펼쳐집니다. 3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앞서 23개 출전 시,군 대표단은 페어플레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대회를 다짐하는 등 시,군간의 경쟁을 넘어선 축제와 화합의 장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이번 대회의 화려한 시...
석원 2017년 04월 27일 -

프로축구 대구fc, fa컵 4라운드 경남전 역전패
프로축구 대구fc가 fa컵 4라운드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대구는 후반 에반드로의 선취골로 앞서갔지만, 경기 막판 잇따라 경남에게 골을 허용하며 1대 2로 경기를 내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a컵 32강전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포항...
석원 2017년 04월 20일 -

R] 최강 삼성의 '초라한 몰락'
◀ANC▶ 요즘 대구야구팬들 많이 답답하시죠? 삼성 라이온즈의 추락이 시즌초반 심각합니다. 현재 꼴찌라는 성적도 문제지만 구단 사정을 보면 별다른 해법이 없다는게 더 심각해 보입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개막 이후 주말 3연전을 1승 2패로 마치더니, 이후 7연패까지 당했던 삼성. 연패 탈출...
석원 2017년 04월 17일 -

대구FC, 포항 원정서 연승 행진 도전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오후 3시 포항에서 리그 3위 포항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일요일 홈에서 전남에게 2대 1로 이겨 첫승을 거두면서 최근 1승 3무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구FC는 외국인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화끈한 공격축구로 포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3년만에 TK...
석원 2017년 04월 14일 -

R]지역방송 정상화 방안 마련 토론회
◀ANC▶ 지역방송의 정상화를 위해 시민단체와 학계, 언론계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방송의 임원 선임구조 개선과 재원확보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갈수록 쇠락하는 지역방송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협찬 제작이 ...
석원 2017년 04월 14일 -

만평]오로지 믿을 건 긍정의 힘?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리그 정상을 지켜오던 프로야구 삼성이 시즌 초반이지만 연패와 함께 최하위로 추락한 가운데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요.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 공백과 영입 선수들의 부진으로 인한 팀의 부진 앞에 신임 사령탑 김한수 감독, "4월 부진은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긴 합니다. ...
석원 2017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