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강원과의 맞대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4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어제 저녁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펼쳐진
2019 K리그 원 16라운드에서 대구는
경기 초반부터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종료 직전
류재문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2대 2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홈 무패행진을 8경기로 늘린 대구는
오는 토요일 홈에서 서울을 상대로 17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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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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