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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문체부 장관기, 대구 현풍FC U18 첫우승

석원 기자 입력 2019-06-12 18:05:32 조회수 5

제 4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대구 현풍FC
18살 이하 팀이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김천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대구 현풍FC는 경기 오산고를 상대로
1대 1로 맞선 연장 후반,
오늘 선취골의 주인공 신대호의 결승골과
이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김민성의 쐐기골에 힘입어 3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현풍FC의 주장,
박진배 선수가 차지했고 현풍FC는 이 대회에서
클럽팀으로는 첫 우승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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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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