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새로운 모습, 달라진 함성' 대팍의 7번째 개막…대구FC '새 역사'까지 쓸까
지난 2019년 개장 이후 가장 대대적인 변화를 보여준 홈구장에서 대구FC가 더 커진 함성과 새로운 풍경과 함께 1라운드 개막전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새로운 이름인 대구iM뱅크파크 시대를 연 대구FC는 홈구장 이곳저곳에 변화를 꾀하며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 의지를 보였습니다.팀 스토어 확장과 중앙광장의 새로운 조형물...
석원 2025년 02월 16일 -

사실상 유일했던 '가세 전력' 정성우···상승세 한국가스공사의 '숨은 힘'
2024년과 완벽히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대구한국가스공사에서 시즌을 앞두고 거의 유일한 전력 보강이었던 가드 정성우의 활약이 팀 상승세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지난 시즌까지 수원KT에서 뛰었던 정성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FA로 한국가스공사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강혁 감독이 강조하는 강한 수비력의 ...
석원 2025년 02월 16일 -

2025 K리그 개막···다시 대구FC, 출발선에 서다
2024년 강등 위기에서 탈출한 대구FC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첫 라운드와 함께 다시 출발선에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2월 16일 오후 4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강원FC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긴 여정에 돌입하는 대구는 2024년 11위라는 성적을 극복, 상위 스플릿 진입 하한선인 6위 이상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
석원 2025년 02월 16일 -

[2025 개막 특집] '다시, 대구FC' part3 다시 새롭게
2024년 아쉬움을 바탕으로 대구FC는 비시즌 기간을 변화의 시간으로 삼았습니다. 가장 큰 변화라면 역시 수비 전술의 대대적인 수정인데요. 긴 시간 대구와 함께 한 '3백' 전술을 대신해서 이번 시즌 대구의 선택은 '4백'입니다. 전술 변화라는 카드를 든 박창현 감독은 "실점이 줄어든 효과가 있다. 공격 전술에도 완성도...
석원 2025년 02월 15일 -

첫 청백전 마친 삼성라이온즈…FA 최원태, 신인 배찬승 눈길 끌었다
오키나와 캠프에서 첫 청백전을 치른 삼성라이온즈가 마운드에 새롭게 가세한 투수들의 투구로 관심을 끌었습니다.2월 14일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펼쳐진 자체 청백전에서 삼성라이온즈는 1회초 백팀 선발로 등판한 최원태와 9회초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오른 배찬승의 투구까지 모두 선보입니다.아직 몸 상태를 ...
석원 2025년 02월 15일 -

최고 성적 거뒀던 김천상무···강등 위기 겪은 전북 상대 개막전
K리그 역사상 역대 군 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던 김천상무가 이번 시즌 더 높은 곳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2023년 K리그2 우승 팀 자격으로 승격과 함께 K리그1 무대에 복귀한 김천은 지난 시즌 리그 중반 선두까지 치고 올라가는 저력을 보이며 18승 9무 11패, 승점 63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55골을 넣으며 41...
석원 2025년 02월 14일 -

[스포츠+] 개막전 앞둔 대구FC···길고 긴 1라운드 징크스, 이번에는 극복 가능?
'슬로 스타터', 시즌 초반의 대구FC를 떠올리며 가장 먼저 꼽는 약점은 승리의 가동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일 겁니다. 창단 이후, 2부리그 시절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1라운드 승리를 경험하지 못한 팀이 바로 대구FC입니다. 과연 역대 개막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대구MBC스포츠플러스에서 주요했던 경기들을 ...
석원 2025년 02월 14일 -

부상주의보 내린 오키나와···삼성라이온즈 투타 기대주 조기 귀국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펼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선수들의 부상에 대한 경보가 켜졌습니다. 2024년 전역과 함께 불펜에서 포스트시즌 인상적인 투구를 펼친 김무신과 전천후 내야수로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양도근이 각각 팔꿈치 부상과 코뼈 부상으로 조기 귀국했습니다. 시속 150km의 빠른 공을 뿌리는 김무...
석원 2025년 02월 14일 -

개막 마지막 점검 대구FC···1R 승리는 2016년, 홈 개막 승리도 2019년 이후 없었다
◀앵커▶추위와 폭설로 아직 겨울 기운이 가득하지만, 축구의 봄은 돌아왔는데요.어느덧 프로축구 개막이 이번 주 일요일입니다. 2024년 강등 위기라는 아쉬운 성적표와 극적인 잔류라는 결과를 받아 든 대구FC가 태국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대구에서 마무리 점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대구FC의 훈련 현장을 석원 기자가 직...
석원 2025년 02월 13일 -

[2025 개막 특집] '다시, 대구FC' part2 다시 책임질
결국, 대구FC의 마지막 구원은 늘 세징야와 에드가, 이른바 '세드가' 조합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들의 발끝에 의지할 수 있을까요? 결국 돌고 돌아 세드가라는 건 확실한 해결책이자, 숙제로 공존하고 있는데요. 돌아온 라마스와 지난해 최대 성과로 꼽히는 카이오까지. 다시 가동된 브라질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대...
석원 2025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