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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권도전' 나서는 삼성라이온즈…'AGAIN 2005, 2011' 가능할까?
준우승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던 삼성라이온즈가 2025시즌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하위권이라는 예상을 깨고 지난해 정규리그 2위라는 성적과 함께 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선 삼성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대 첫 가을야구 승리까지 거뒀습니다.야수진의 힘을 더한 어린 선수들의 활약과 강한 선발을 바탕으...
석원 2025년 01월 01일 -

11위로 마친 대구FC, 연봉도 11위?···선수 평균은 K리그1, 2 합계 14위
승격 이후 가장 저조한 11위로 시즌을 마친 대구FC가 2024년 기준 K리그1 무대 팀 연봉도 사실상 최하위인 11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리그1 무대에 함께하는 12개 팀 중 군팀 김천상무를 제외한 11개 구단에 대한 연봉 지출 현황에 따르면 2024시즌 K리그1 전 구단의 연봉 총액은 1,395억 8,588만 원, 1인당 평균 ...
석원 2025년 01월 01일 -

농구영신 '2년 연속 7점 차 패배' 한국가스공사…명승부 펼쳤지만, 모비스 벽 못 넘었다
지난 시즌, 대구에서 처음 펼쳐진 농구영신 패배 설욕에 나섰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경기 후반 역전을 주고받는 명승부를 펼치고도 울산현대모비스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12월 31일 밤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3쿼터 ...
석원 2025년 01월 01일 -

최상목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2명 임명···'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은 거부권 행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가운데 2명을 즉시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월 31일 오후 국무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권한대행은 여야 간 합의했다고 확인된 정계선, 조한창 후보에 대해서는 즉시 임명한다고 밝히며 나머지 한 명인 마은혁 후보자는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
석원 2024년 12월 31일 -

"다시 태국으로" 전지훈련 앞둔 대구FC···1차는 치앙라이, 2차 치앙마이는 연습경기 위주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태국행을 결정한 대구FC가 1월 4일 인천에서 태국으로 향합니다.2024시즌을 앞둔 캠프를 치앙라이에서 치른 뒤, 국내 남해에서 2차 캠프를 치렀던 대구는 다른 해보다 개막이 빠른 올해 일정상 태국에서 1, 2차 캠프를 소화하는 형태로 일정을 꾸렸습니다. 1월 5일부터 치앙라이에서 체력 훈련을 중...
석원 2024년 12월 31일 -

[스포츠+] 연패 없는 가스공사···'농구영신' 연승과 '복수혈전' 꿈꾸는 강혁 감독
최근 홈에서 2차례 큰 점수 차 패배를 당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고양소노의 막판 추격을 이겨내면서 연패 없는 흐름을 이어갑니다. 3위를 지켜내며 꾸준하게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는 한국가스공사의 2024년 마지막 상대는 이번 시즌 승리가 없는 울산현대모비스. 역대 전적에서도 늘 힘든 상대였고, 2023년 대구에서 펼쳐...
석원 2024년 12월 31일 -

"150 던진다" 2025시즌, 삼성라이온즈 불펜 희망 '김윤수'-'배찬승'
마운드 보강에 집중한 삼성라이온즈가 1차 목표였던 불펜 보강에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지만, 전역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김윤수와 신인 배찬승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불펜 자원의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고,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가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삼성은 투수조에서 빠른 공을 보유한...
석원 2024년 12월 31일 -

울산 원정 앞둔 한국가스공사···2023년과 다른 '농구영신'
KBL 최대 이벤트인 '농구영신'과 2년 연속 함께하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3년과 다른 차분한 분위기 속 울산 원정에 나섭니다.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는 12월 31일 저녁 10시부터 시작되는 농구영신으로 치...
석원 2024년 12월 31일 -

[스포츠+] 승리 이끈 김낙현, 경기 종료 20초 전 3점슛···강심장, 김낙현 그 자체
리그 초반, 선두까지 질주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꾸준하게 상위권을 지키며 선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연승도 연패도 없는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는 한국가스공사, 홈 2연패에서 자칫 홈 3연패의 위기가 커졌던 고양소노와의 맞대결에서 팀을 구한 건 김낙현이었습니다. 15점 차로 시작한 4쿼터, 소노의 맹추격...
석원 2024년 12월 30일 -

애도 분위기 속 응원 자제…가스공사 '농구영신 행사' 대폭 줄어들 듯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에 접어든 가운데 연말 스포츠 이벤트 역시 차분한 분위기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12월 29일 치러진 프로농구와 배구 모두 경기에 앞서 애도의 묵념과 경기 중 응원 및 이벤트를 자제한 가운데 매년 31일 밤 펼쳐진 '농구영신' 행사도 타종 정도만 펼칠 예정...
석원 2024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