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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도 '홈 그로운'···대구FC 신인 오세이, '외국인 쿼터' 아닌 '우리 선수'
K리그가 지난 2023년 말 이사회를 통해 도입하기로 한 '홈 그로운' 제도 도입에 따라 대구FC도 이번 시즌 가나 출신 아이작 오세이와 외국인 쿼터의 제한 없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EPL 등 다양한 리그에서 이미 도입한 '홈 그로운'은 자국에서 육성된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K리그에서는 만 18세 전까지 대한축구...
석원 2025년 01월 08일 -

이도, 잇몸도 빠진 가스공사…선두 만나 선전 펼치고도 아쉬운 패배
주축 전력이 빠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선두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잘 싸웠지만 승리를 챙기진 못했습니다.7일 저녁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서울SK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대등했던 전반과 비교해 아쉬운 후반을 보내며 결국 55-63으로 경기를 내줍니다.삼성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앤...
석원 2025년 01월 08일 -

괌으로 다시 가는 삼성라이온즈···'왕조의 추억' 다시 살릴 수 있을까
최근 수년간 오키나와에서만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던 삼성라이온즈가 1차 괌 캠프와 2차 오키나와 캠프로 2025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지난 2017년을 끝으로 오키나와 단일 캠프로 전지훈련을 이어왔던 삼성은 박진만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여 1월 22일 괌으로 출국해 25일부터 약 열흘가량 1차 캠프를 진행합니다.2월 4일 귀...
석원 2025년 01월 07일 -

'절치부심' 대구FC, 'B팀 정상화' 통해 장기적 팀 토대 마련
2024년 성적과 육성 모두 아쉬움이 컸던 대구FC가 장기적인 팀의 내일을 위해 B팀 정상화에 힘을 더할 전망입니다.팀의 방향성이란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B팀을 운영한 대구FC는 지난 2022시즌부터 K4 리그에서 B팀을 운영해, 2023년 2위로 승격까지 맛봤지만, 프로팀 산하 B팀 첫 승격이라는 기쁨에도 2024년 K3 리그 ...
석원 2025년 01월 07일 -

2연승 거둔 한국가스공사···선두 SK 상대, 상위권 도약 노린다
원정 2연승으로 2025년을 시작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1라운드 보여줬던 연승 행진을 다시 펼쳐 보여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입니다.지난 주말 펼쳐졌던 2024-2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안양정관장과의 2연전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첫 100득점 돌파로 삼성을 잡더니, 주포 니콜슨이 빠진 정관장과의 맞...
석원 2025년 01월 07일 -

늘어난 '롱릴리프', 탄탄해진 허리···삼성라이온즈 마운드 강화 카드
2024시즌 정상 등극에 도전했던 상위권 3팀 모두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마운드 강화에 집중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는 선발 보강을 통한 불펜진의 강화에 도전합니다. 2024년 우승 팀 KIA타이거즈가 리그 대표 마무리투수 중 하나인 키움 조상우를 영입했고, 플레이오프 삼성의 상대였던 LG트윈스 역시 FA 최대어로 꼽힌 장현...
석원 2025년 01월 06일 -

[만평] 태국 떠난 대구FC···"첫째도, 둘째도 신뢰"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2025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한 대구FC가 2024년 겪었던 강등 위기의 아픔을 2025년은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속도를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요.2024년 시즌 중반 팀에 부임해 팀을 간신히 생존시킨 대구FC 박창현 감독은 그리 길지 않은 전지훈련을 통해 변화를 예고했어요.박창현 대구 감독 "...
석원 2025년 01월 06일 -

대구FC, 10여 년 만에 ‘정식 사령탑으로 2번째 시즌’ 맞은 박창현 감독
사령탑의 잦은 변동이 이어졌던 대구FC가 10여 년 만에 감독 대행 없이 정식 사령탑으로만 2번째 시즌에 접어든 박창현 감독과 2025시즌 준비에 나섰습니다.2013년 강등과 함께 우여곡절을 많았던 대구FC는 조광래 대표이사 부임 이후, 팀의 빠른 안정과 함께 1부 리그 승격 및 FA컵 우승,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등 영광의 ...
석원 2025년 01월 06일 -

'선택과 집중', 첫 연전에서 연승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니콜슨 빈자리? '금도예 날았다'
시즌 첫 '이틀 연속 경기'라는 빡빡한 일정을 마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주말 원정에서 '연승'이라는 결과를 챙기며 2025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5일 오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안양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팀 최다인 21득점, 19리바운드를 성공한 유슈 은도예의 활약에 힘...
석원 2025년 01월 05일 -

'도약의 꿈' 담아 태국행 대구FC···새 얼굴과 함께 전술 변화 노린다
쉽지 않은 지난 시즌, 간신히 잔류에 성공한 대구FC가 2025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태국에서 본격 훈련에 돌입합니다. 1월 2일 다시 소집된 대구FC는 1월 4일 태국에 도착해 2월 5일까지 이어지는 태국 스프링캠프를 통해 다가오는 시즌 개막을 준비합니다. 팀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 부상과 후반 집중...
석원 2025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