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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어서 와, 개막 2연승은 처음이지?"···대구FC 2연승의 재구성, 그리고 선두 등극
대구FC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초반, 기대 이상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창단 이후 K리그1 기준 첫 개막전 승리로 분위기를 올리더니, 어느덧 개막 2연승까지 달성했는데요. 리그에서 유일한 2승, 전북현대와 함께 유이한 무패 팀입니다. 참고로 전북과 대구는 지난해 승강플레이오프를 경험했던 팀이란 점에서 더욱 ...
석원 2025년 02월 26일 -

2년만 오키나와 2연승 삼성라이온즈…달라진 마운드, 높아진 자신감
오키나와에서 KBO리그 상대 본격적인 연습경기 모드에 돌입한 삼성리아온즈가 약 2년 만에 연승과 함께 지난해 준우승 팀의 저력을 선보였습니다.25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펼쳐진 SSG랜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삼성은 선발진의 고른 호투와 신예들의 빠르게 오른 타격감에 힘입어 SSG랜더스에 5-0의 완승을 거둡...
석원 2025년 02월 26일 -

[속보] "굉음과 엔진 불꽃 봤다" 오키나와행 진에어, 이륙 직후 긴급 회항···3시간 만에 대체 항공 탑승 시작
부산 김해에서 오키나와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이륙 직후, 굉음과 불꽃이 보이며 긴급 회항했습니다. 2월 25일 오전 8시 5분 김해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던 진에어 LJ 0371편이 이륙 직후 굉음이 3차례 연속으로 들리고 기체가 흔들리자, 즉각 회항을 결정했습니다. 날개 쪽에 앉은 승객들은 불꽃...
석원 2025년 02월 25일 -

[속보] 오키나와행 부산발 진에어 긴급 회항
부산 김해에서 오키나와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이륙 직후, 항공기의 이상 소음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2월 25일 오전 8시 5분 김해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던 진에어 LJ 0371편이 이륙과 동시에 강한 기계음이 3차례 연속으로 들리며 기체가 흔들리자, 즉각 회항을 결정했습니다. 진에어는 바로 기...
석원 2025년 02월 25일 -

[만평] "1위잖아요? 오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 홈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2라운드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1로 승리한 대구FC가 K리그1 팀 가운데 유일한 2연승과 함께 리그 초반이지만 깜짝 선두에 올라섰는데요.주장 세징야부터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라마스, 수비라인의 변화를 잘 소화하며 2경기 연속 승리한 모든 선수를 칭찬한 박창현 감독,...
석원 2025년 02월 25일 -

대구FC 2연승 만든 브라질 룸메이트···예사롭지 않은 '세징야-라마스' 조합
2연승으로 1위에 올라선 대구FC의 핵심 자원으로 세징야와 라마스 콤비가 꼽히는 가운데 태국부터 두 선수의 조합은 예고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라운드였던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세징야와 팀의 이번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던 라마스는 이어지는 수원FC와의 2라운드에서도 ...
석원 2025년 02월 25일 -

오키나와 캠프 종료까지 D-8 삼성라이온즈···KBO 팀 상대 첫 맞대결
오키나와 캠프 종료까지 8일을 남겨둔 삼성라이온즈가 KBO리그 팀과의 첫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조율합니다.1차 괌 전지훈련에 이어 2월 5일부터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캠프를 이어온 삼성은 앞서 펼쳐진 요미우리와 주니치 상대 일본팀과의 2차례 연습경기와 2번의 자체 청백전을 통해 팀의 새롭게 함께 한 전력들...
석원 2025년 02월 25일 -

신기록 쓴 대구마라톤, 3월 초 변경 추진···이뤄질까
대회신기록을 쓰며 마무리한 '2025 대구마라톤 대회'가 추위 등의 이유로 기록에서 원했던 성과까지 얻지 못하자, 다시 대회 시기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2월 23일 펼쳐진 대구마라톤 대회에서 1위는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가 2시간 5분 20초로 차지했고, 2위를 차지한 아디수 고베가 역시 2시간 5분 2...
석원 2025년 02월 24일 -

외국인 투수 2명도 '합격점'···청백전 마친 삼성라이온즈, 만족감 '뚜렷'
어느덧 오키나와 캠프 반환점을 돌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삼성라이온즈가 일본팀 상대 맞대결과 자체 청백전을 모두 마무리합니다.3번 예정됐던 청백전 중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됐던 삼성은 남은 2번의 경기에서 팀의 새 얼굴들을 점검하며, 새롭게 합류한 선발진의 실전 투구에 집중했습니다.일본팀과의 2번 맞대결까지 ...
석원 2025년 02월 24일 -

2024 승강 PO 치렀던 대구FC···비록, 2라운드지만 '1위'라는 첫 경험
아직 2경기만 치른 리그 초반이지만 대구FC가 창단 첫 개막 2연승과 함께 리그 선두에 오르는 첫 경험으로 이번 시즌 반전을 예고했습니다.2024년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며 간신히 K리그1 무대에 생존한 대구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로부터 최하위에 가까울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리그 개막 이후 ...
석원 2025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