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홈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2라운드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1로 승리한 대구FC가 K리그1 팀 가운데 유일한 2연승과 함께 리그 초반이지만 깜짝 선두에 올라섰는데요.
주장 세징야부터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라마스, 수비라인의 변화를 잘 소화하며 2경기 연속 승리한 모든 선수를 칭찬한 박창현 감독, 지금 순위에 대한 소감에 대해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이끌어가다 보니, 시즌이 지금 끝났으면 좋겠어요. 1위잖아요. 오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쁨과 함께 2024년의 아픔이 현재 선전의 원동력이라고 밝혔어요.
네~ 비록 리그 초반이지만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대구FC는 그동안 볼 수 없었기에 팬들의 기쁨도 더욱 클 터, 부디 상위권에 쭉 머물러 있길 응원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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