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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가창골 민간인 희생자 68주기 위령제
◀ANC▶ 한국전쟁 발발 직후 달성군 가창골 일대에서 군인과 경찰이 민간인을 만 명 가깝게 학살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북한에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이 학살이유였습니다. 오늘 학살 현장에서 68주기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68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의 아픔은 아직 ...
심병철 2018년 04월 05일 -

R]지방분권과 역행하는 한국당 개헌안
◀ANC▶ 대통령 개헌안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이 새로운 개헌안을 내 놓았습니다. 대선 때 지방분권을 그렇게 강조하고 약속했었는데, 내놓은 개헌안을 살펴보니 오히려 지방분권에 거꾸로 가는 내용이 많이 담겼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의 김성태 원내대표는 먼저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
심병철 2018년 04월 04일 -

만평]대구 남구, 옛 영광을 찾을 수 있을까?
1970년 대 중반만 해도 주민이 33만 명으로 당시 대구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했던 대구시 남구가 지금은 인구 16만 명으로 줄어 언제 개발이 될지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헌데, 이런 남구에 요즘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지 뭡니까? 최희송 대구 남구 부구청장, "저희 구에서만 30여 곳에서 재개발이 ...
심병철 2018년 04월 03일 -

울릉여객선터미널 화재 천280여 만원 재산피해
울릉여객선터미널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제 밤 10시55분쯤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울릉여객선터미널 2층 매표실에서 불이 나 사무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28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4대와 구급차 1대, 소방관 10명이 출동해 5분만에 불길을 잡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
심병철 2018년 04월 02일 -

청도 소싸움축제 구제역으로 무제한 연기
청도군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리는 소싸움축제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경상북도가 내일부터 농장 간 살아있는 가축 이동을 금지하고 오는 9일까지 도내 가축시장 14곳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 달 26일 경기도 김포...
심병철 2018년 04월 01일 -

R]사드 반대 단체들 기지 출입통제 풀어
◀ANC▶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사드 기지가 들어설 예정인 성주도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성주 사드 반대 단체들과 소성리 주민들이 당초 국방부 관계자들의 통행까지 통제하려했던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성주 사드 기지로 통하는 ...
심병철 2018년 03월 29일 -

R]양 지역 주민 갈등만 부른 강정고령보 공도교
◀ANC▶ 이웃사이인 고령군과 달성군 주민들이 낙동강에 놓인 다리 하나를 두고 6년째 대립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강정고령보가 생기면서 보 위에 난 다리, 즉 공도교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심병철 기자입니다. ◀END▶ ◀VCR▶ 고령군 다산면과 달성군 다사읍 사이를 흐르는 낙동강에 강정고령보가 ...
심병철 2018년 03월 27일 -

대구시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 사업에 213억 투입
대구시는 올해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 사업'에 213억 원의 예산을 씁니다. 대구시는 올해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에 다기능 고정밀 공구연삭기와 절삭공구용 레이저 가공기를 비롯한 중대형 장비 여섯 가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준공된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는 기계부품연구원과 민간기업들이 공동으로...
심병철 2018년 03월 26일 -

대구공항 국제노선 많이 늘어
대구국제공항의 국제노선 수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달 6일부터 블라디보스톡 노선이 새로 생겨 주 3회 운항하고, 다음달 27일부터 한중 사드 갈등으로 중단됐던 베이징과 상하이 노선이 재개됩니다. 또 여름 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세부 노선이 주 6회에서 7회로, 홍콩 노선은 주 3회에서 7회...
심병철 2018년 03월 24일 -

폐기물 업체 야적장에 불, 900여 만원 피해
오늘 새벽 2시 4분 쯤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한 폐기물업체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플라스틱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8대와 약 70명의 소방인력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쳤지만 짙은 연기 때문에 불을 끄는데 어려...
심병철 2018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