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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영도시농장 2곳 분양
최근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자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도시텃밭을 공급하기 위해 수성구 고모동과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공영도시농업농장 2곳을 만들어 분양합니다. 대구시민이나 대구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한 가구에 17.5 제곱미터 면적, 1개 구획의 텃밭이 분양됩니다. 분양 ...
심병철 2018년 04월 23일 -

병원에서 50대 환자 숨져, 경찰 수사 나서
알코올 중독과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대구 한 병원에서 50대 환자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그제 오전 7시쯤 달서구 두류동의 모 병원 격리실에서 환자 A씨가 두 손이 침대 양쪽에 묶인 채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간호사가 발견해 응급처치를 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심병철 2018년 04월 19일 -

병원에서 50대 환자 숨져, 경찰 수사 나서
알코올 중독과 정신질환 등을 치료하는 대구 한 병원에서 50대 환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그제 오전 7시쯤 달서구 두류동의 모 병원 격리실에서 환자 B씨가 두 손이 침대 양쪽에 묶인 채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간호사가 발견해 의사를 불러 응급처치를 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
심병철 2018년 04월 19일 -

만평]읍참마속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가상화폐를 채굴한 직원들에게 파면과 해임 처분을 내렸는데, 공공기관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아요. 내용인즉, 일부 직원이 공용컴퓨터를 이용해 가상화폐를 채굴한 사실이 적발돼 징계를 한 거라지 뭡니까? 최창익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금액이나 이런 ...
심병철 2018년 04월 19일 -

대구 신남네거리 싱크홀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
대구 도심 한복판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중구 신남네거리에서 반고개 사이 도로에서 가로 1미터 세로 1미터 정도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지나가는 차량들의 운전자들이 싱크홀을 미리 발견해 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중구청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5시간 만인 오늘 ...
심병철 2018년 04월 19일 -

대구 신남네거리 싱크홀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
대구 도심 한복판 도로에서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중구 신남네거리에서 반고개 사이 도로에서 가로 1미터 세로 1미터 정도의 이른바 씽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는 차량들의 운전자들이 씽크홀을 미리 발견해 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중구청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5...
심병철 2018년 04월 19일 -

R]가야 영역은 경북 중부지방까지?
◀ANC▶ 고대 가야 영역이 김해와 고령을 비롯한 경남과 경북 남서부지역이었다는 것이 그동안 우리 학계 정설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일본인 역사학자가 한국 역사서를 근거로 가야의 영역이 훨씬 더 넓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우리 역사학계는 가...
심병철 2018년 04월 17일 -

가상화폐 채굴 직원 2명, 파면.해임 최종 확정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교육장비로 가상화폐를 채굴한 인력양성 교육담당자 A 씨와 같은 부서 B 씨를 각각 파면과 해임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또 관리 감독 책임을 물어 총괄책임자와 교육장 관리 담당자도 감봉 처분했습니다. A 씨와 B 씨는 지난해 12월 고성능 PC 42대에 암호화폐 채굴 프로그램을 몰래 설치하고 2...
심병철 2018년 04월 17일 -

대구시 오늘부터 미세먼지 지도 점검
대구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 27일까지 구군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꾸려 자동차 배출가스 지도 점검을 합니다. 대구시는 또 오는 20일에는 시내 9곳에 무상점검장을 설치해 시민들이 차를 무료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등록된 차의 약 43%인 49만 5천여 대를 점검해 기준을 넘은 차 53...
심병철 2018년 04월 16일 -

사드기지 장비 반입 두고,주민과 국방부 신경전
성주 사드기지의 장비 반입을 두고 소성리 주민 등과 국방부 사이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장병 숙소와 식당 신축공사를 위한 장비와 인력을 들여 보내기를 원하지만 소성리 주민과 반대단체들은 "한국군 숙소 같은 개선공사는 가능하고 미군 숙소와 식당 공사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소성리 주민 등의 ...
심병철 2018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