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 27일까지
구군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꾸려
자동차 배출가스 지도 점검을 합니다.
대구시는 또 오는 20일에는
시내 9곳에 무상점검장을 설치해
시민들이 차를 무료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등록된 차의 약 43%인
49만 5천여 대를 점검해 기준을 넘은 차
530여 대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개선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10일 이하의 운행정지 명령과 함께
3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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