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의 국제노선 수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달 6일부터 블라디보스톡 노선이 새로 생겨 주 3회 운항하고, 다음달 27일부터
한중 사드 갈등으로 중단됐던
베이징과 상하이 노선이 재개됩니다.
또 여름 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세부 노선이 주 6회에서 7회로,
홍콩 노선은 주 3회에서 7회로 늘어나
모두 12편이 증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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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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