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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포차,인감위조 20분이면 끝
◀ANC▶ 범죄에 많이 악용되고 있는 속칭 대포차의 구형 번호판을 신형 번호판으로 바꾸기 위해 인감을 전문적으로 위조한 5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인감 하나를 위조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20분에 불과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감 위조는 간단했습니다. 인감이 찍힌 종이를 특수 용지...
윤영균 2007년 05월 29일 -

경북 기초단체장 금품수수 혐의 검찰송치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해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운수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경북도내 모 시장과 전직 도의원 사건을 대구지검으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운수업체 관계자로부터 "모 시장과 모 도의원에게 각각 2천만 원과 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해당 시...
윤영균 2007년 05월 28일 -

수성구 음식점 4곳 국제규격 인증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음식점들에 대한 정비가 한창인 가운데 수성구 음식점 4곳이 음식점으로는 전국 최초로 ISO 9001(아이에스오 구공공일) 인증을 받았습니다. 수성구청은 ISO 9001 인증은 서비스와 위생, 경영과 품질 등에서 국제적인 기준을 갖춰야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수성구의 들안길 ...
윤영균 2007년 05월 28일 -

R]고물상 절도 잇달아
◀ANC▶ 최근 고철값이 오르면서 고물상을 대상으로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번 털리면 피해금액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이르는데, 경찰은 물론, 비싼 돈을 주고 계약한 사설경비업체까지 속수무책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CTV ----------------- 지난 18일 칠곡군의 한 고물...
윤영균 2007년 05월 28일 -

제1회 청소년 락 페스티벌 열려
대구 수성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수성못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 1회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펼칩니다. 오늘 락 페스티벌에는 훌리건과 블러디쿠키, 쿠커와 제임스 등 국내 인디밴드팀들과 지난 13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교 연합밴드 2팀 등이 참가해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공연 중에는 '학교폭력에 ...
윤영균 2007년 05월 26일 -

제1회 청소년 락 페스티벌 열려
대구 수성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수성못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 1회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펼칩니다. 오늘 락 페스티벌에는 훌리건과 블러디쿠키, 쿠커와 제임스 등 국내 인디밴드팀들과 지난 13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교 연합밴드 2팀 등이 참가해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공연 중에는 '학교폭력에 ...
윤영균 2007년 05월 26일 -

생활체육 클럽대항 청소년 축구대회
제 8회 생활체육 클럽 대항 청소년 축구대회가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강변축구장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시작됩니다. 중등부 26개팀과 고등부 30개팀 등 모두 천 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시 축구협회에 등록돼 있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게 됩니다. 오늘과 ...
윤영균 2007년 05월 26일 -

생활체육클럽대항 청소년 축구
제 8회 생활체육클럽 대항 청소년 축구대회가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강변축구장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중등부 26개팀과 고등부 30개팀 등 모두 천 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시 축구협회에 등록돼 있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오늘과 내일 ...
윤영균 2007년 05월 26일 -

만평]사건 참 편하게 생각하시네요
지난 22일 영천의 한 재래시장에서 할머니 2명이 농약이 든 음료수를 마셨다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불특정 다수를 노린 범죄가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지만 정작 경찰은 처음에는 일사병으로 추정했다가 뒤늦게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해 단서를 찾는데 고생을 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정은식 영천경찰서장, "누가 농약이...
윤영균 2007년 05월 26일 -

조정경기 심판 숨져
오늘 오후 5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상대동의 한 음식점에서 제 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조정경기 심판인 경기도 하남시 57살 김 모씨가 환영만찬에 참가하기 위해 음식점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 반 쯤 뒤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당뇨병을 앓고 있었고 심장수술 병력도 ...
윤영균 2007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