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상대동의 한 음식점에서
제 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조정경기 심판인
경기도 하남시 57살 김 모씨가
환영만찬에 참가하기 위해
음식점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 반 쯤 뒤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당뇨병을 앓고 있었고
심장수술 병력도 있다는 주위의 말에 따라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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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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