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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자인단오제 외국대사 초청
올해로 32회를 맞는 경산 자인단오제에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경산시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경산시는 경산 자인단오제에 호주와 미국, 영국과 베트남 등 10개국 대사를 포함한 주한외교 사절 20여 명을 초청해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산의 대표적인...
윤영균 2007년 05월 17일 -

경산보건소,여성이민자와 결연사업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보건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여성 결혼이민자들에게 보건소가 자매결연을 맺는 등 필요한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경산시 보건소는 여성 결혼이민자 140명을 건강관리사업 우선대상자로 선정한 뒤 보건소 직원 80명과 자매결연을 맺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여성결혼이...
윤영균 2007년 05월 17일 -

제3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축구대회
제 3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오늘부터 9일 동안 일정으로 열립니다. 대구축구협회와 대구문화방송이 주최하는 문화관광부장관기 고교축구대회는 학성고와 부경고, 신갈고 등 올해 주요대회 우승팀들과 청구고와 대륜고를 비롯한 지역 명문팀 등 48개 팀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모두 71경기가 펼쳐지는 ...
윤영균 2007년 05월 17일 -

R]문화관광부장관기 고교축구대회 개막
◀ANC▶ 제 36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봄에 열렸던 주요대회 우승팀들이 모두 참가해 어느 때보다 더 알찬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영균 기자입니다. ◀END▶ ◀VCR▶ 빠르게 돌파해간 선수가 골키퍼 키를 넘겨 슛을 성공합니다. 자로 잰 듯한 패스를 받은 ...
윤영균 2007년 05월 17일 -

제3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축구대회 개막
대구축구협회와 대구문화방송이 주최하는 제 3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오늘 개막돼 9일 동안 계속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학성고와 부경고, 신갈고 등 올해 주요 대회 우승팀들과 청구고와 대륜고 등 지역 명문팀 등 48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모두 71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8강까지는 강변잔디축구...
윤영균 2007년 05월 17일 -

제3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축구대회 개막
대구축구협회와 대구문화방송이 주최하는 제 3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가 오늘 개막돼 9일 동안 계속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학성고와 부경고, 신갈고 등 올해 주요 대회 우승팀들과 청구고와 대륜고 등 지역 명문팀 등 48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모두 71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8강까지는 강변잔디축구...
윤영균 2007년 05월 17일 -

대구시장기초등축구대회 신정초 우승
제 7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서울 신정초등학교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강변 잔디축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신정초등학교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충남 성거초등학교를 2대 1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최우수 선수는 신정초등학교의 김윤영 선수에게 돌아갔고, 페어플레이...
윤영균 2007년 05월 16일 -

동생 보복폭행한 형 구속
고령경찰서는 자신을 신고해 형사처벌을 받도록 했다며 친동생을 폭행한 혐의로 고령군 개진면 49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부터 트랙터로 동생의 집을 들이받고 동생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 해 12월 재산 분배 문제로 동생을 협박하고 폭력을 휘두르다 동...
윤영균 2007년 05월 16일 -

대구시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중재안 마련
파업 위기까지 갔던 대구시내버스 임금협상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대구시 표준운송원가 소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버스운전기사들의 퇴직금 자연증가분을 10% 수준에서 17%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임금상승률도 2.4%에서 5% 범위 안에서 노사가 자율적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하도록 했고 ...
윤영균 2007년 05월 15일 -

승용차 저수지에 추락 1명 사망
저수지에 승용차가 추락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한 저수지에서 65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저수지에 빠져 같이 타고 있던 43살 박 모씨는 구조됐지만 운전자 김 씨는 한 시간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굉음을 내며 1.5m 아래 저수지에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
윤영균 2007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