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서울 신정초등학교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강변 잔디축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신정초등학교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충남 성거초등학교를 2대 1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최우수 선수는
신정초등학교의 김윤영 선수에게 돌아갔고,
페어플레이상은
대구 반야월초등학교가 차지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대구시, 대구문화방송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64개 남자 초등학교 팀이 참가해,
열흘 동안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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