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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로 없애 아파트
◀ANC▶ 주민들 수천 명이 이용하고 있는 멀쩡한 도로를 구청이 폐지했습니다. 아파트 부지로 만들기 위해서인데 시행사는 특혜를 보지만 주민 불편은 불을 보듯 뻔해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신천동로와 달구벌대로를 연결하는 한 도로.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달 10...
윤영균 2007년 05월 15일 -

대구오리온스 새 감독 이충희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새 사령탑에 이충희 동국대 감독이 오르게 됐습니다. 대구오리온스는 이충희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 3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지난 95년 대만 홍귀팀 사령탑으로 감독 데뷔를 한 이충희 감독은 97년부터 세 시즌 동안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을 맡으며 73승 62패를 기록했습니다. ...
윤영균 2007년 05월 15일 -

수성구청 고객만족도 향상
대구시 수성구청이 구청 민원실과 동사무소 방문고객 천 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해에 비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친절도 부문에서는 "담당직원이 친절한가"라는 질문과 "담당직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95.8%가 그렇다고 답변했고, 민원처리의 신속·정확도 부문에서도 ...
윤영균 2007년 05월 15일 -

성매매 알선 휴게텔 업주와 종업원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휴게텔 업주 4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등 관련자 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해 10월부터 대구시 달서구의 한 휴게텔에 여종업들을 고용한 뒤 손님들에게 10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지금까지 1억 5천만 원...
윤영균 2007년 05월 15일 -

일하던 용역업체에 들어가 현금 빼앗은 20대 검거
경주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용역업체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경주시 인왕동 2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낮 한시 반쯤 자신이 이주일 정도 일했던 적이 있던 경주시 황도동의 한 인력개발 사무실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44살 박 모씨를 위협해 현금 160여...
윤영균 2007년 05월 15일 -

교통사고환자 허위진료비 청구 병원원장 등 8명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 환자를 유치한 뒤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손해보험사로부터 1억 6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모 의원 원장 42살 A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교통사고 환자 전문의원의 원장과 의사, 사무장, 원무과장 등인 이들은 지난 2003년부터 환자 3천 300여명의 진료기록을 허위로 적거나 입...
윤영균 2007년 05월 15일 -

맑은 날씨... 내일은 많은 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겠으며,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도 대구 30도 등 23도에서 30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를 비롯해 20-25의 분포로 ...
윤영균 2007년 05월 15일 -

저수지 승용차 추락 1명 숨져
저수지에 승용차가 추락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 20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황학저수지에서 65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저수지에 빠져 같이 타고 있던 43살 박 모씨는 구조됐지만 운전자 김 씨는 한시간 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07년 05월 14일 -

만평]뛰는 경찰에 날개 달아...
인라인 동호인들이 경찰과 함께 순찰을 도는 "인라인 방범순찰대"에 이어 최근에는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무전기로 각종 사고 상황을 지구대에 알려주는 "아마추어 무선 방범봉사단"이 생기는 등 일반 시민과 경찰이 합동으로 순찰.방범 활동을 하는 민-관 합동 협력 치안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이재만 대구...
윤영균 2007년 05월 14일 -

R]시행사에 특혜 의혹
◀ANC▶ 행정당국은 같은 도로의 다른 부분은 기부채납을 받으면서까지 도로를 넓혔는데 문제의 이 도로는 아파트 터로 만들었습니다. 주민 불편은 외면하고 시행사에게 큰 이익을 주는 셈인데 형평성을 잃은 행정에 불신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이 도로와 연결된 다...
윤영균 2007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