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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던 용역업체에 들어가 현금 빼앗은 20대 검거

윤영균 기자 입력 2007-05-15 06:21:59 조회수 0

경주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용역업체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경주시 인왕동 2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낮 한시 반쯤
자신이 이주일 정도 일했던 적이 있던
경주시 황도동의 한 인력개발 사무실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44살 박 모씨를 위협해 현금 160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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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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