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1]아파트 짓기 위해 멀쩡한 도로 없애
◀ANC▶ 주민 수천 명이 이용하고 있는 한 도로가 얼마 전 '사용폐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구청이 멀쩡한 도로를 아파트 터로 바꾸기 위해서 도로의 허리를 끊은 셈인데 주민 불편은 물론 갈등까지도 우려됩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천동로와 달구벌대로를 연결하는 대구시 수성구의 한 도...
윤영균 2007년 05월 14일 -

대구대 박순태 감독 대표팀 감독
대구대학교 박순태 축구부 감독이 오는 17일부터 6일 동안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 대학 축구대회' 대표팀 감독으로 뽑혔습니다. 한국과 중국, 캐나다와 홍콩 등 6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팀은 대학 선발팀 20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지역 선수로는 대구대 축구부 4학년 양승원 선수가 뽑혔습니다.
윤영균 2007년 05월 11일 -

수성구, 도시경관 개선 용역 발주
대구시 수성구청은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되고 있는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경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하고 이 달 안으로 기본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수성구청은 이번 도시경관 개선 사업으로 건축물의 디자인과 스카이라인, 야간경관과 옥외광고물 등의 가이드라인을 정해 수성구 경관이 통일감 있으면서...
윤영균 2007년 05월 11일 -

아파트 지하실 방화 중학생 2명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파트 지하실에 불을 질러 수천만 원의 피해를 낸 혐의로 중학생 12살 A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오전 8시 반 쯤 수성구 지산동 모 아파트 지하실에 들어가 폐지 더미에 불을 붙여 전기와 보일러 시설 등을 태워 2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07년 05월 11일 -

승용차 버스 들이받아 1명 숨져
오늘 새벽 5시 쯤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의 한 도로에서 이 동네에 사는 18살 홍모 군의 승용차가 도로가에 서 있던 시내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홍 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같이 타고 있던 18살 윤모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 군의 승용차가 도로 3차선에서...
윤영균 2007년 05월 11일 -

1사 1경 결연식 열려
지역 우수기업체와 전·의경 부대간 결연식이 펼쳐집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지방청 회의실에서 전·의경과 경찰관, 기업인 등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사 1경 결연식을 열 예정입니다. 경북경찰청의 전·의경 중대와 결연식을 맺게 된 지역 10개 기업체는 합동 체육대회와 음악회 등을 열고 지속적으로 ...
윤영균 2007년 05월 10일 -

1사 1경 결연식 열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청사에서 전·의경과 경찰관,기업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1사 1경 결연식을 열었습니다. 경북경찰청의 전·의경 중대와 결연식을 맺게 된 지역 10개 기업체는 합동 체육대회와 음악회 등을 열고 지속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하게됩니다.
윤영균 2007년 05월 10일 -

제 2회 MBC 목요 파크 음악회 열려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대구문화방송 녹지공간 공연장에서 제 2회 MBC 목요 파크 음악회가 열립니다. 장인환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오늘 공연에는 상인 나사렛 병원 공연예술팀과, 가수 이수정 씨, 이집트 국제 밸리팀, 듀엣 수와 은, 퓨전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MBC 목요 파크 음악회는 거리공연의 발전과 소...
윤영균 2007년 05월 10일 -

훔친 휴대폰으로 문자보내 돈 송금받아
훔친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내 돈을 송금받아온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해 10월부터 대구와 부산 등지의 찜질방을 돌며 휴대폰 40여 대를 훔친 뒤 각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로 "돈이 급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320여만 원을 송금받은 혐의로 20살 홍모 씨 등 3명을 구속...
윤영균 2007년 05월 10일 -

만평]폭발물 가방 여니 생수병 하나 달랑...
그저께 밤 경북 왜관의 한 미군부대 인근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군과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는 호들갑을 떨었으나 막상 가방 안에는 생수병 한 개만 달랑 들어있었다는데 배봉길 칠곡경찰서장, "미군부대 근처고 하니까 아무래도 좀 더 예민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도로도 통제하...
윤영균 2007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