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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어르신 전문음식점
65살 이상 노인들에게 할인을 해 주고 건강식 위주의 음식을 파는 '장수 어르신 전문음식점'이 생겼습니다. 대구시 수성구청은 관내 음식점 3곳을 '장수 어르신 전문음식점'으로 지정하고 각종 시설비와 상수도 요금, 쓰레기 봉투 등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전국 최초 노인 전문 음식점으로 지정된 이들 식당들은 65살 ...
윤영균 2007년 05월 08일 -

위장결혼 불법입국 중국동포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돈을 벌기 위해 위장 결혼해 국내에 불법 입국한 혐의로 중국 동포 55살 엄모 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하고 국내인 46살 류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국동포 엄 씨 등 3명은 지난 2003년 10월 브로커에게 천만 원을 내고 위장 결혼해 국내에 입국한 뒤 경기도와 경상북도 등지에서 일해 왔으며...
윤영균 2007년 05월 08일 -

경산시 파격인사로 공무원들 긴장
경산시가 오늘 날짜로 파격적인 인사를 한다고 발표해 공무원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경산시는 하양읍 대곡리의 한 채석장에 위법으로 허가를 해준 해당 공무원을 징계하고 팀장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또한 업무추진 실적이 미흡했던 교통행정팀장을 다른 팀의 팀원으로 보내고 그 자리에는 전격적으로 6급 담당을 발령내...
윤영균 2007년 05월 07일 -

경찰서에도 고객만족 바람
경찰서에서도 고객만족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최근 수사과 형사 등 경찰 14명이 모여 수경 시에스(CS) 연구회, 즉 수성경찰서 고객만족을 위한 연구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경찰관의 불친절하고 고압적인 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 시민으로 가장해 민원부서와 지구대 등을 돌며 문제점을 조사하...
윤영균 2007년 05월 07일 -

경북도 장애인체육회 본격 출범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가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지난 달 창립이사회를 거쳐 공식 출범한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는 오늘 경산시 옥산동 경북개발공사 빌딩에 사무실을 열고 경상북도 12만 장애인들의 각종 체육활동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회는 올 9월 김천에서 열릴 제 27회 전국장애인...
윤영균 2007년 05월 07일 -

경산시 쓰레기매립장 재개...주민 반발
지난 5일 반입이 중단되었던 경산시 남산면 쓰레기 매립장에 주민들의 동의 없이 오늘 새벽부터 쓰레기가 반입되자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산시 남산면 주민들은 경산시가 오늘 주민들과 회의를 한 뒤 쓰레기 반입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해놓고 오늘 새벽 기습적으로 쓰레기를 반입하기 시작했다며 매립장 ...
윤영균 2007년 05월 07일 -

"쳐다본다"며 주먹 휘두른 10대 여학생들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길을 가던 10대 여학생들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끌고가 주먹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5살 김 모 양을 구속하고 나머지 동료 2명을 찾고 있습니다. 김양 일행은 지난달 16일 대구시 북구의 한 식당 앞에서 지나가던 박모 양 일행이 자신들을 쳐다본다며 근처 놀이터로 끌고가 폭행하고 휴대폰 ...
윤영균 2007년 05월 07일 -

동성로 축제 중 소매치기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동성로 축제를 즐기던 시민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50대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오후 4시쯤 동성로 축제가 벌어지고 있던 대구시 중구 동인동의 노점상 앞에서 24살 최 모씨의 휴대폰과 교통카드 등을 몰래 훔치는 등 백만원 정도의 금품을 소매치기한 혐의를 받고 ...
윤영균 2007년 05월 07일 -

기온 크게 올라가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12.5도를 비롯해 구미 10.9, 포항 12.3, 안동 9.9도 등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았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대구가 올들어 최고인 29도까지 올라가는 등 26도에서 29도 분포로 어제보다 적게는 4-5도, 많게는 7-8도 가량 ...
윤영균 2007년 05월 07일 -

저녁]사행성 게임장 잇달아 적발(VCR)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달 초부터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지하창고에 바다이야기 게임기 50여 대를 차려 놓고 한 달 동안 7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45살 김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출입문 두 곳에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하고 대포폰과 무전기 등을 이용해 단골 손님만을 출입시킨 것으로...
윤영균 2007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