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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사행성 게임장 잇달아 적발(VCR)

윤영균 기자 입력 2007-05-04 19:12:38 조회수 0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달 초부터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지하창고에
바다이야기 게임기 50여 대를 차려 놓고
한 달 동안 7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45살 김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출입문 두 곳에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하고
대포폰과 무전기 등을 이용해
단골 손님만을 출입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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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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