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문화행사도 풍성

오늘 열리는 대구 국제 육상경기를 전후해서 풍성한 문화행사도 펼쳐집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대구시 8개 구,군과 일본 요코하마, 중국 칭다오 육상 동호인들이 4천 미터 릴레이 경기로 흥을 북돋웁니다. 또 대구 시립무용단과 계명대 무용단이 '컬러풀 벌룬' 공연을 하고, 더블 에스 오공일(SS501)과 버즈, 인순이, 현철 ...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문화행사도 풍성

오늘 열리는 대구 국제 육상경기를 전후해서 풍성한 문화행사도 펼쳐집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대구시 8개 구,군과 일본 요코하마, 중국 칭다오 육상 동호인들이 4천 미터 릴레이 경기로 흥을 북돋웁니다. 또 대구 시립무용단과 계명대 무용단이 '컬러풀 벌룬' 공연을 하고, 더블 에스 오공일(SS501)과 버즈, 인순이, 현철 ...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노력

대구시는 오늘 열리는 대구 국제 육상 선수권대회가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한 결정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회를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와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시킬 수 있는 종합 정보시스템을 새로 구축했고, 국제 육상 경기연맹으로부터 추천받은 미국인 장내 아나운서도 초청...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열려

세계적인 육상스타들이 출전하는 대구 국제 육상 경기대회가 오늘 오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남자 9개 종목, 여자 7개 종목에 국내,외 13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 대회에는 세계 기록 보유자인 러시아의 여자 장대 높이뛰기 이신바예바 선수와 중국의 남자 110m 허들 류시앙 선수 등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해 ...

국제육상대회 분위기 고조될 듯

대구국제육상경기 개막을 하루 앞두고 팬사인회와 기자회견 등 각종 행사들이 이어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는 이신바예바와 류시앙 등 주요 선수들의 공동 기자회견이 열리고, 이어 오후 3시 20분부터는 동성로에서 이신바예바 선수의 팬사인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시가 유치...

R]대구FC 오장은, 국가대표 선발

◀ＡＮＣ▶ 프로축구 대구FC의 미드필더 오장은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청구고등학교 출신 박주영 선수는 이 번에도 대표팀 입성에 실패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헤딩 슛에 이은 강력한 발리슛. 핌 베어벡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승부에 쐐기를 박는 슛으로 해트트...

R]대구국제육상대회 열기 고조

◀ＡＮＣ▶ 전세계 육상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내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대회 하루전인 오늘부터 달구벌은 대회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지존 이신바예바가 동성로 나들이를 했습니다. 실력 못지않게 빼어난 미모로 주...

유종하 위원장"2011 대구유치가능성 크다"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유종하 위원장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 육상경기 연맹으로부터 '내년 3월 케냐에서 개최지를 결정할 때 2011년과 2013년 대회 개최지를 동시에 선정하기로 했다'면서, '대구가 2013년 개최로 결정나더라도 응할 용의가 있느냐'는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준비 마무리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 대회 준비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개막식이 펼쳐질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구시립무용단과 계명대무용단 60여명이 참가해 식전문화행사 리허설을 했으며 경기장 전광판과 기록 시스템 등 경기 진행을 위한 본격적인 테스트도 시작됐습니다. 선수들 대부분...

프로배구 LIG 캐나다 국가대표 영입

구미를 연고로 하는 프로배구 LIG가 캐나다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이번에 영입된 레프트 공격수 윈터 선수는 키 198cm, 몸무게 98kg으로 캐나다 국가대표팀에서 최고득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능력을 고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IG는 윈터 선수 영입에다 올 가을에 제대하는 라이트 공격수 손석범 선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