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육상스타들이 출전하는
대구 국제 육상 경기대회가
오늘 오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남자 9개 종목, 여자 7개 종목에
국내,외 13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 대회에는 세계 기록 보유자인 러시아의
여자 장대 높이뛰기 이신바예바 선수와
중국의 남자 110m 허들 류시앙 선수 등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해
정상급 경기를 펼칩니다.
대회는 오후 2시부터 구,군 대항
4천 미터 릴레이로 막을 올리고,
각종 식전행사를 거쳐
3시 반부터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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