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 대회 준비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개막식이 펼쳐질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구시립무용단과 계명대무용단
60여명이 참가해 식전문화행사 리허설을 했으며
경기장 전광판과 기록 시스템 등 경기 진행을
위한 본격적인 테스트도 시작됐습니다.
선수들 대부분이 오늘 입국을 마친 가운데
류시앙 선수 등 일부 선수가
가볍게 몸을 푼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공식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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