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승용차가 추락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한 저수지에서
65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저수지에 빠져
같이 타고 있던 43살 박 모씨는 구조됐지만
운전자 김 씨는 한 시간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굉음을 내며 1.5m 아래
저수지에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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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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