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수성못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 1회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펼칩니다.

오늘 락 페스티벌에는
훌리건과 블러디쿠키, 쿠커와 제임스 등
국내 인디밴드팀들과
지난 13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교 연합밴드 2팀 등이 참가해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공연 중에는
'학교폭력에 대한 우리들의 메시지'라는
퍼포먼스도 펼치고
락 페스타벌을 하기 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과 나눔이 있는 아나바다 어울장터'를
개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