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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 유림 총화대회' 열려
2018 전국 유림 총화대회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시 백일장과 선비차 시연, 한문경전 성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오늘 총화대회에는 전국 유림과 향교, 서원과 유도회 등에서 4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오늘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였던 김창숙 선생 등이 성균관 유도회를 만든 지 72년 되는 날...
윤영균 2018년 03월 13일 -

장인 살해 혐의 60대 사위 긴급체포
대구 강북경찰서는 장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사위 60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10시 반쯤 대구시 북구에 있는 처가에서 장인 88살 B씨를 흉기로 숨지게 한 뒤 옷가지 등으로 처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이웃 주민들이 5분만에 진화했고, A씨는 6시간 반만에 동구의 한 길...
윤영균 2018년 03월 12일 -

대구시민 사망 원인 2위 질병은 심뇌혈관질환
대구시 전체 사망자 열 명 중 세 명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해, 암에 이어 사망 원인 질병 2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뇌혈관과 심장질환, 당뇨병과 고혈압성질환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숨진 대구시민의 비율은 지난 2012년 27%에서 2016년 29%로 느는 등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금연...
윤영균 2018년 03월 12일 -

근린공원 야생진드기 실태 조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야생진드기 분포 실태를 조사합니다. 연구원은 대구수목원과 두류공원 등 근린공원 같은 70여 곳을 대상으로 진드기 분포와 매개감염병의 원인 병원체 여부도 조사합니다. 검사 항목은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과 진드기매개뇌염, 라임병 등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도 근린공원 70여 곳을 ...
윤영균 2018년 03월 12일 -

오래된 옥내급수관 교체하면 공사비 50% 지원
가정의 오래된 옥내급수관을 새 것으로 바꿀 때 공사비의 절반까지 대구시가 지원합니다. 단독주택은 최대 백만 원, 공동주택은 가구당 80만 원 범위 안에서 지원하는데, 단독주택은 연면적 165 제곱미터 이하, 공동주택은 85 제곱미터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4억 원으로 660여 세대를 지원한데 이어 ...
윤영균 2018년 03월 12일 -

대구·구미,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대상'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제 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대구시와 구미시가 대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고용친화 대표기업 선정사업'과 '청년 일자리 브릿지 프로젝트' 등 8개의 일자리 정책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시도 '청년연구 인련 지원...
윤영균 2018년 03월 12일 -

R]소금물이 도시철도 3호선 대책인가?
◀ANC▶ 어제 내린 눈으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중단되자,대구시가 대책이라며 내 놓은 것이 선로에 소금물을 뿌린다는 겁니다. 그러면 선로에 쌓인 눈이 빨리 녹아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논리인데, 여러분은 이게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도시철도 3...
윤영균 2018년 03월 09일 -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지자체장 "공동 대응"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건설하자며 지자체 10개 단체장이 모여 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달빛내륙철도가 지나갈 경유지 지자체장 열 명은 대구에 모여 내륙철도가 내년 국책사업이 될 수 있게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이던 달빛내륙철도는 대구와 광주 191.6km 구간에 6조 원 이상 ...
윤영균 2018년 03월 09일 -

어린이·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황사마스크 지급
대구시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황사마스크를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어린이집 아동, 복지시설 거주자 등 십만 명으로, 어린이집과 관련 시설에 이달 안으로 한 사람에 석 장 지급합니다. 대구시는 도로의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이동측정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존 살수...
윤영균 2018년 03월 07일 -

R]학생 기본권 침해하는 학교 규칙
◀ANC▶ 국가인권위원회가 중고등학생들의 인권 실태를 조사해 봤더니, 학교 규칙에 학생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내용을 넣은 곳이 열 곳 중 아홉 곳이나 됐다고 합니다. 그나마 명목상이라도 학교 규칙에 학생의 인권이나 기본권이라는 단어를 포함시킨 곳은 20%에 불과했다고 하는데요..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윤영균 2018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