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야생진드기 분포 실태를 조사합니다.
연구원은 대구수목원과 두류공원 등
근린공원 같은 70여 곳을 대상으로
진드기 분포와
매개감염병의 원인 병원체 여부도
조사합니다.
검사 항목은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과
진드기매개뇌염, 라임병 등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도
근린공원 70여 곳을 조사해
11곳에서 천2백여 마리의 진드기를 채집했지만
바이러스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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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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