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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다문화 가족 행사 곳곳에서 열려
대구시는 설을 맞이해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엽니다. 주요 행사는 한국 전통 음식과 결혼이주여성 친정음식 만들기, 세배하기와 한복입기 체험 등으로,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노동자지원 단체 등에서 개최됩니다.
윤영균 2018년 02월 14일 -

설맞이 다문화 가족 행사 곳곳에서 열려
대구시는 설을 맞이해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나눔봉사를 실시합니다. 주요 행사는 한국 전통 음식과 결혼이주여성 친정음식 만들기, 세배하기와 한복입기 체험 등으로,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노동자지원 단체 등에서 개최됩...
윤영균 2018년 02월 14일 -

R]대구 온 홍준표..민생보단 정치공세
◀ANC▶ 정치인들은 명절을 앞두고 '민생행보'란 걸 많이 하는데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도 스스로 텃밭이라 여기는 대구를 찾아 민생행보를 했습니다. 여] 과연 알맹이는 얼마나 있었을까요? 홍대표의 발언을 분석해봤습니다. 윤영균 기자입니다. ◀END▶ ◀VCR▶ 홍준표 대표가 민생행보라며 참석한 행사는 '대구경...
윤영균 2018년 02월 13일 -

대구시, '일본국제식품·음료전' 참가업체 모집
대구시가 다음달 6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43회 일본국제식품·음료전에 참가할 지역의 우수식품업체를 공개모집합니다. 대구시는 지역 식품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식품업체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참가하고 있는데, 올해는 10개 부스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윤영균 2018년 02월 12일 -

대구시민대학 상반기 강좌 수강생 모집
대구시는 다음달 5일까지 대구시민대학 상반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천 5백 명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좌는 인생백년아카데미와 시청별관 시민과정 등 5개 강좌로 강좌당 3백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는 스타강사 김미경 씨와 홍덕률 대구대총장, 용혜...
윤영균 2018년 02월 08일 -

올해 안 대구 시내버스 10대 중 4대 저상버스
올해 안으로 대구의 시내버스 10대 중 4대가 저상버스로 바뀝니다. 지난해 저상버스를 109대를 도입하면서 대구의 저상버스 도입률은 34%로 서울을 제외한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 92대를 도입하면 40%를 넘기게 됩니다. 저상버스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
윤영균 2018년 02월 08일 -

국립대구과학관 새 관장에 김주한 KIST 전문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대구과학관의 새 관장으로 김주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문위원을 임명했습니다. 김주한 신임 관장은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정책국장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3년간 국립대구과학관을 이끌게 됩니다.
윤영균 2018년 02월 07일 -

제 3산단-신천대로 연결 나들목 상반기 착공
대구시는 제 3산단 노원로 9길과 신천대로를 직접 연결하는 신천대로 나들목 공사를 빠르면 올 상반기에 착공합니다. 지금까지는 제 3산단에서 북대구 나들목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침산교 방향으로 2km를 돌아가야 했고, 신천대로에서 제 3산단으로 진입할 때도 편도 1차로 뿐이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021...
윤영균 2018년 02월 07일 -

대구시, 다중이용시설 재난대응체계 전면 강화
대구시가 다중이용시설의 재난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바닥면적 5천 제곱미터 이상인 다중이용시설에서만 작성하던 위기상황 매뉴얼을 병원급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전담공무원 천여 명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점검하...
윤영균 2018년 02월 07일 -

만평]"헌법 개정때 2.28민주운동 정신 넣어야"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우리나라 최초의 학생 민주운동인 2.28민주운동이 공식 국가기념일로 공포됐는데요.. 대구시는 헌법을 개정할 때 2.28민주운동을 포함시키고, 교과서에도 실릴 수 있도록 관련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지 뭡니까요? 권영진 대구시장, "지금 정치권에서는 개정될 헌법에 5.18이나 촛불 혁명 정신을 넣...
윤영균 2018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