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으로 대구의 시내버스
10대 중 4대가 저상버스로 바뀝니다.
지난해 저상버스를 109대를 도입하면서
대구의 저상버스 도입률은 34%로
서울을 제외한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 92대를 도입하면 40%를 넘기게 됩니다.
저상버스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체 바닥이 낮고 경사판을 활용해
휠체어 장애인도 탑승할 수 있는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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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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