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재건축·재개발 용적율 인센티브 최대 15%까지

오는 30일부터 대구의 재건축과 재개발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경우 용적률이 최대 15%까지 확대됩니다. 대구시는 지역업체 참여율을 10%에서 70%까지 7단계로 나누고 이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5에서 15%까지 차등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업체 참여율 인센티브 제도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재건축·재개발 용적율 인센티브 최대 15%까지

오는 30일부터 대구의 재건축·재개발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경우 용적률이 최대 15%까지 확대됩니다. 대구시는 지역업체 참여율을 10%에서 70%까지 7단계로 나누고 이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5에서 15%까지 차등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업체 참여율 인센티브 제도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제2회 대구경북민주시민상, 우리복지시민연합

제2회 건강사회를 위한 대구경북민주시민상에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선정됐습니다. 주최측인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는 "전액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자본과 기관단체로부터 독립된 활동을 통해 대구를 투명하게 만드는데 기여해 왔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제1회 대구경북민주시민상...

만평]한파로 한랭질환자 크게 늘어

또 다시 찾아온 강력한 한파로 대구와 경북지역이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저체온증이나 동상처럼 추위 때문에 응급실을 찾는 한랭질환자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다지 뭡니까요? 백윤자 대구시 보건건강과장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은 한파에 노출될 경우 체온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

만평]공공시설물 만들 때는 디자인 심의도 받아야

지금까지 공공건축물을 지을 때는 주로 안전성이나 공공성에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다음달부터 대구에서 자전거도로나 인도 같은 공공시설물을 만들 때는 대구시의 디자인 심의도 미리 받아야 한다지 뭡니까요? 김광철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 "관련법 제정으로 대구시에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해야

오는 30일까지 강력한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대구시는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는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속뚜껑과 외부 보호통 뚜껑은 항상 닫아둬야 합니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나 밤에는 욕조나 세면대의 ...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해야

오는 30일까지 강력한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대구시는 비상 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속뚜껑과 외부 보호통 뚜껑은 항상 닫아둬야 합니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나 밤에는 욕조나 세면대...

공공시설물 만들 때 반드시 디자인 심의 받아야

다음 달부터 공공시설물을 만들기 전 대구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대구시는 디자인과 건축, 조명 등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만들고 공공시설물에 대해 공공성과 안전성 외에도 도시미관을 고려한 심미성을 함께 심의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지방공기업 등은 공공시...

공공시설물 만들 때 반드시 디자인 심의 받아야

다음 달부터 공공시설물을 만들기 전 대구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대구시는 디자인과 건축, 조명 등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만들고 공공시설물에 대해 공공성과 안전성 외에도 도시미관을 고려한 심미성을 함께 심의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지방공기업 등은 공공시...

한랭질환자 크게 늘어, 가급적 외출 자제해야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추위 때문에 생기는 질환인 한랭질환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전국의 한랭질환자는 전년에 비해 31% 증가한 321명으로 대구에서도 4명의 환자가 응급의료기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날 독거노인이나 노숙인에게 한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