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강력한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대구시는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는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속뚜껑과 외부 보호통 뚜껑은 항상 닫아둬야
합니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나 밤에는
욕조나 세면대의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
받아서 사용해야 하며, 계량기 유리가 깨질경우
국번없이 전화 121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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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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