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추위 때문에 생기는 질환인 한랭질환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전국의 한랭질환자는 전년에 비해
31% 증가한 321명으로
대구에서도 4명의 환자가 응급의료기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날
독거노인이나 노숙인에게 한랭질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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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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