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대구의 재건축·재개발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경우 용적률이 최대
15%까지 확대됩니다.
대구시는 지역업체 참여율을
10%에서 70%까지 7단계로 나누고
이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5에서 15%까지 차등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업체 참여율 인센티브 제도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광주는 10%까지,
대전과 울산은 최대 5%까지 부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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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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