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공연 출연료가 2만 원?
대구시가 다음달에 열리는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에서 공연할 지역 밴드를 모집하면서 공연료 대신 차비로 1인당 2만원만 줄 계획이 알려지자 이른바 열정페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자..화들짝 놀란 대구시가 뒤늦게 출연료 현실화를 하겠다고 밝혔지 뭡니까요.. 정기영 대구시 민생경제과장 "대행업체가 축제와 관...
윤영균 2017년 08월 28일 -

R]"부양의무제 전면 폐지하라"
◀ANC▶ 스스로의 힘으로는 생활조차 어려운 사람도 자식이나 부모 등 이른바 부양의무자가 있으면 기초생활수급자에 선정될 수 없습니다. 정부가 최근 이 부양의무자 제도를 일부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복지계에서는 전면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기초생활수급자였...
윤영균 2017년 08월 28일 -

제30회 대구시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 열려
대구시 어린이회관은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제30회 대구시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 예선은 초등학교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고 결선은 10월 18일에 개최됩니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데, 대회 수상 어린이는 어린이회관이 발간하는 문예지 '꿈나무 동산'에 수록돼 대구...
윤영균 2017년 08월 27일 -

"지역 바이오산업 위해 점토광물에 주목해야"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점토광물에 주목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발간한 시이오 브리핑에 따르면 점토광물을 활용한 바이오산업은 단기적으로 화장품과 천연 광물요법 산업을, 중장기적으로는 약물전달체를 포함한 의약품 산업을 육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
윤영균 2017년 08월 27일 -

R]"부양의무제 전면 폐지하라"
◀ANC▶ 스스로의 힘으로는 생활조차 어려운 사람도 자식이나 부모 등 이른바 부양의무자가 있으면 기초생활수급자에 선정될 수 없습니다. 정부가 최근 이 부양의무자 제도를 일부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복지계에서는 전면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기초생활수급자였...
윤영균 2017년 08월 27일 -

2금호강 하중도에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 조성
대구시는 금호강 하중도에 축구장 크기의 14배에 달하는 9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오늘부터 한달간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일반 코스모스 7만 6천 제곱미터와 황화 코스모스 2만 2천 제곱미터 등으로 다음달 초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산책로와 석탑, 포토존 등도 조성하...
윤영균 2017년 08월 26일 -

대구시 "경술국치일에 조기 게양 운동"
대구시가 오는 29일 경술국치일에 각급 기관·단체와 가정에 조기를 다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기 게양 시간은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과 민간기업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경술국치일은 일제가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빼앗은 한일합병늑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공포한 1910...
윤영균 2017년 08월 26일 -

대구시민 대다수 "철도 인프라 필요"
대구시민의 대다수가 서대구 고속철도역과 대구권 광역철도,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등 철도 인프라 건설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대구시민의 85%가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이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
윤영균 2017년 08월 26일 -

대구시, '빗물저금통' 설치 비용 지원
대구시는 빗물을 저장해 간단한 처리과정을 거친 뒤 조경과 청소, 화장실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빗물저금통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건축물별로 최대 천만 원의 범위에서 빗물저금통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는데, 올해는 지금까지 25곳, 8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대구시에는 현재 120여 곳에서 빗물...
윤영균 2017년 08월 26일 -

R]지진에 취약한 '대구공항'
◀ANC▶ 잦은 지진, 이렇게 지진이 났을 때 복구작업 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설 중 하나가 공항입니다. 대구공항은 규모 6.3까지의 지진을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실제 이 정도 지진이 났을 때 붕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1년에 지은 대구공항 여...
윤영균 2017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