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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복지재단 "장애인 거주시설 폐쇄하겠다"
◀ANC▶ 장애인 시설을 운영하는 대구의 한 복지법인이 수용시설로써 역할에 한계가 있가 있다며 시설폐쇄를 선언했습니다. 여] 장애인들이 시설에서만 생활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일인데, 전국 최초로 제기된 것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정부에서 수십억 원 지원의 지원을 받고...
윤영균 2018년 04월 17일 -

대구시,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 나서
대구시는 다음달 말까지 경찰과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대포차를 비롯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합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다른 사람 명의의 불법자동차와 불법 튜닝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와 운행정지 명령을 위반한 자동차들입니다. 대포차와 불법 튜닝 차량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원 이하의 벌금, 운행정...
윤영균 2018년 04월 16일 -

R]수성구 7월에 재활용 수거 대란?
◀ANC▶ 재활용 쓰레기 대란으로 온 나라가 몸살입니다. 지역민들은 '강 건너 불'이라 여겼을테지만 당장 대구 수성구부터 문제입니다. 수성구청과 위탁계약을 한 재활용품 처리업체가 7월부터는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윤영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에서 나오는 ...
윤영균 2018년 04월 16일 -

대구시 교통복지 수준 여전히 중하위권
대구의 교통복지 수준이 다소 높아졌지만 전국 8개 특·광역시 중에서는 여전히 중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조사했더니 대구의 이동편의시설 기준 적합률과 보행안전도, 고령자와 어린이 안전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저상버스 보급률과 특별교통수단 이용률은 ...
윤영균 2018년 04월 16일 -

'실습 체험형 민방위훈련' 실시
대구시는 오늘 오후 2시 재난 취약시설과 다중이용 시설 16곳에서 실습 체험형 민방위훈련을 실시합니다. 중구에서는 지진 대피 훈련, 서구에서는 화재 대피 훈련, 남구에서는 내 주변 대피소찾기 훈련을 하는 식으로 구군별로 지역별 특성과 상황에 맞는 훈련을 합니다. 오늘 민방위훈련에서는 민방위 경보가 발령되지 않...
윤영균 2018년 04월 16일 -

남구청, 전통시장 등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대구 남구청은 이달 말까지 각종 저울 검사를 합니다. 검사 대상은 판수동 저울과 접시지시 저울, 전자식 지시저울들로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입니다. 남구청은 불합격 계량기에는 사용 중지 표시증을 붙이고 재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인데, 정기검사를 받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윤영균 2018년 04월 16일 -

만평]"희망원 감사 결과 즉시 공개해야"
각종 인권 유린과 비리 사건으로 몸살을 앓았던 대구시립희망원의 수탁 기관이 지난해 6월 전석복지재단으로 바뀌었는데요. 헌데, 대구시가 지난해 11월 시립희망원에 대해 감사를 한 뒤 아직까지도 결과를 공개하지 않아 시민사회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어요. 은재식 대구시립희망원대책위 공동대표, "대구시가 2월 ...
윤영균 2018년 04월 16일 -

R]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제 열려
◀ANC▶ 세월호 참사가 난 지 모레면 벌써 4년이 됩니다. 대구에서도 시민 분향소가 설치됐고,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추모제도 열렸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하늘로 가 별이 된 304명의 희생자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이들의 죽음을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
윤영균 2018년 04월 14일 -

청소년참여위원회 선거, 전국 최초로 대구서 실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선거가 전국 최초로 오늘 대구에서 실시됐습니다. 여성가족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하는 오늘 선거는 선거인 천 500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위원 후보자 22명 가운데 17명을 뽑습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 청소년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법적 기...
윤영균 2018년 04월 14일 -

만평]사드 철수 위해 온 몸으로 저항
국방부가 어제 성주 사드기지에 공사 장비를 들이려 했다가 주민과 반대 단체들의 격렬한 저항에 부딪혀 반입을 포기했는데요. 경찰이 한때 주민을 강제 해산시키려다 일부 주민이 부상을 입어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지 뭡니까. 임순분 성주군 소성리 부녀회장, "여기 주민들 다 70대, 80대, 아니면 90대이십니...
윤영균 2018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