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교통복지 수준이 다소 높아졌지만
전국 8개 특·광역시 중에서는
여전히 중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조사했더니
대구의 이동편의시설 기준 적합률과
보행안전도, 고령자와 어린이 안전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저상버스 보급률과 특별교통수단 이용률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년 전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꼴찌였던
대구의 교통복지 수준은
세종시가 포함된 이번 평가에서
8개 특·광역시 중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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