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2018 대가야 체험축제 개막
2018 대가야 체험축제가 오늘 개막해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나흘간 이어집니다. '가야문명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 행진과 거리 뮤지컬과 같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우리나라 최초 순장묘인 지산동 44호분을 재현한 대가야왕릉전시관과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공원 ...
윤영균 2018년 04월 12일 -

서문시장 야시장 운영자 추가 모집
대구시가 서문시장 야시장 운영자 30명을 추가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만 18살에서 50살 사이로 지역 제한 없이 가능하며 식품 부문 20명과 상품 부문 1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문시장 야시장에는 판매대 80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 설연휴 동안 30만 명이 서문시장 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윤영균 2018년 04월 11일 -

대구시-매사추세츠주 로봇산업 MOU 체결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미국 매사추세츠주 로봇 클러스터 협의체인 매스 로보틱스가 미국 보스턴에서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술 협력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양 지역 로봇산업 교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제 로봇포럼도 열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두 지역 로봇기업의 공동 연...
윤영균 2018년 04월 11일 -

달성군 '2018 전국민속 소싸움대회' 무기 연기
대구 달성군은 내일 열 예정이던 '2018 전국민속 소싸움대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지난 달 경기도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농장 간 가축 이동 금지 조치가 내려져 싸움소를 확보할 수 없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구제역 여파로 지난 5일로 예정됐던 청도 소싸움축제 역시 무기한 미뤄지기도 했습니다.
윤영균 2018년 04월 11일 -

'동네서점' 활성화 위해 문화활동 지원
대구시와 출판산업지원센터는 동네서점에 문화활동 지원금을 주기로 하고 참여할 서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자 초청 강연회와 그림책 전시회, 시 낭송회와 같은 문화활동에 5백만 원, 서점 시설에는 2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오는 27일까지 신청받아 중소형 서점 5곳을 뽑는데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은 지원 대상에서 제...
윤영균 2018년 04월 11일 -

제10회 팔공산벚꽃축제 오늘부터 열려
제 10회 팔공산벚꽃축제가 오늘부터 닷새간 팔공산 동화지구 분수대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천 명이 먹을 초대형 봄나물 비빔밥을 준비하는 것을 비롯해 벚꽃 가요제와 암벽 등반 체험같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선보입니다. 동구청은 축제기간 중 2만 명 정도의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축제를 준...
윤영균 2018년 04월 11일 -

대구시, '원룸가'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대구시가 1인 세대가 주로 거주하는 '원룸가'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없애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중점관리 대상지역 60곳을 선정한 뒤 다음 달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6월부터 넉 달 동안 밤낮 없이 단속을 합니다. 대구시의 1인 세대 비율은 매년 3~4%씩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세대의 33%를 차...
윤영균 2018년 04월 10일 -

대구시, 2018년도 추경예산 7조 9천억 원 편성
대구시는 올해 예산보다 2천 161억 원이 늘어난 7조 9천 43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이 당초 790억 원에서 990억 원으로 늘어났고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에 3백억 원이 증가하는 등 교통 관련 예산이 650억 원 늘었습니다. 또한 청년일자리 사업에 297억 원, ...
윤영균 2018년 04월 10일 -

남구, 도로적치물 일제 정비
대구 남구청이 다음 달까지 도로 적치물을 정비합니다. 이번 달에는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의 폐타이어와 물통같은 주차금지 적치물을 조사해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다음달에는 강제 수거와 함께 1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매깁니다. 남구청은 주차 공간 우선 확보와 보행자 통행을 위해 도로적치물 일제정비를 하고 있...
윤영균 2018년 04월 09일 -

"민간공원개발 사업 제안 수용 거부해야"
환경단체들은 민간업체들이 제안한 범어공원과 갈산공원 개발사업을 대구시가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등은 수성구 범어공원에 학교가 옮겨오고, 아파트 개발까지 이뤄지면 교통난이 더욱 심해질 뿐만 아니라 공원의 혜택을 아파트 입주자만 독점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성서1차산업단지 안 ...
윤영균 2018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