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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초등학교에서 알레르기 질환 조사 실시
경상북도는 이달 말까지 초등학교 88곳에서 알레르기질환 유병조사를 실시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합니다. 지금까지 경상북도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서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 520여 곳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경북지역 청소년의 아토피 피부염 의심 ...
윤영균 2018년 05월 24일 -

'보호종료아동' 저렴한 임대료 다가구 주택 제공
아동복지시설을 나가거나 가정 위탁보호가 끝난 이른바 보호 종료 아동과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나가는 피해자들에게 싼 임대료 다가구 주택이 제공됩니다. 대구시는 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아동복지협회, 대구자립통합지원센터 등과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고 사회 취약 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
윤영균 2018년 05월 24일 -

만평]시립희망원 정상화 열쇠는 대구시에 있어
대구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이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던 대구시립희망원에서, 각종 비리와 인권 유린 실태가 폭로되자, 한 복지재단이 천주교재단에 이어 운영권을 맡아 시립희망원을 관리했는데요. 헌데, 이 복지재단도 1년만에 운영권을 반납하기로 해, 시립희망원 위탁 관리라는 것이 문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많...
윤영균 2018년 05월 24일 -

R]퀴어 축제 신고 하려..4박5일 천막 노숙
◀ANC▶ 문화축제를 여는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서 앞에서 4박5일 동안 밤을 샌다, 4년째 반복되고 있는 성소수자들 이야기인데요,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서 옆에 천막 한 개가 들어섰고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4박5일을 이러고 있던 겁니다. 더구나 이런 풍...
윤영균 2018년 05월 24일 -

대구고용센터에서 구인·채용행사 열려
대구고용노동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고용센터에서 구인·채용행사를 합니다 '일자리 잡꼬데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 열리는 행사에서는 14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직과 서비스직, 사무직에서 70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오늘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는 취업 알선과 훈련 상담과 같은 서...
윤영균 2018년 05월 24일 -

'예산 없어서' 유해물질 취급 건강검진 못 받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이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하지 않았다가 대구시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 인력 130명 중 79%인 103명이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염산과 질산 같은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연구활동종사자이지만 지난 2015년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특수건강검...
윤영균 2018년 05월 23일 -

달걀·닭고기 위생점검 실시
대구시는 오늘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축산물 영엽장 4천 8백여 곳에 대해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살충제가 검출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컸던 달걀과 여름철 소비가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닭고기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중점 점검 대상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취급하는지, 자가검사 기준을 지켰는지, ...
윤영균 2018년 05월 23일 -

R]다시 꼬이는 희망원 문제
◀ANC▶ 인권 유린과 각종 비리로 말썽을 빚던 대구시립희망원, 결국 1년 전 희망원 운영기관이 교체됐습니다. 그런데, 운영기관이 최근 운영권을 반납해 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6월부터 대구시립희망원을 운영하던 전석복지재단이 1년 만에 대구시에 ...
윤영균 2018년 05월 23일 -

영천 채용한마당 행사 내일 열려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영천상공회의소 컨퍼런스홀에서 구인과 채용행사를 엽니다. 이번 '영천 채용한마당'에는 영천지역 우량기업 18곳이 참여해 품질관리와 회계, 영업과 생산직에서 70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 사진촬영 같은 취업 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됩니...
윤영균 2018년 05월 23일 -

희망원 대책위 "대구시립희망원 직영으로 전환해야"
대구시립희망원 대책위원회는 희망원을 위탁 운영하는 전석복지재단이 대구시에 운영권을 반납한 것과 관련해 "이번 기회에 민간위탁의 종지부를 찍고 직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대구시가 했던 희망원 탈시설과 거주시설 폐쇄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윤영균 2018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