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내일 열 예정이던
'2018 전국민속 소싸움대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지난 달 경기도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농장 간 가축 이동 금지 조치가 내려져
싸움소를 확보할 수 없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구제역 여파로 지난 5일로 예정됐던
청도 소싸움축제 역시
무기한 미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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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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