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체 사망자 열 명 중 세 명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해, 암에 이어
사망 원인 질병 2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뇌혈관과 심장질환,
당뇨병과 고혈압성질환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숨진 대구시민의 비율은
지난 2012년 27%에서 2016년 29%로 느는 등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금연과 적절한 운동,
혈압과 혈당의 정기적인 측정 등
건강한 생활 습관만으로도 상당 수준까지
예방이 가능하다고 조언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