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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③ 이준석 "내가 젊은 여성들에게 비호감?···현장에서는 굉장히 반응 좋은데?"
윤석열 탄핵으로 조기 대선의 막이 오른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가장 먼저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그러고는 4월 9일 첫 유세 지역으로 택한 곳이 '보수의 심장' 대구였는데요, 새벽부터 출근길에 나가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젊은 후보'로서 유의미한 득표를 얻을 수 있을지, '보수 후보'로서 국...
윤영균 2025년 04월 11일 -

[속보] 헌재,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안 기각···업무 복귀
헌법재판소가 4월 10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소추안을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습니다.박 장관은 즉각 직무에 복귀했습니다.박 장관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만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됐습니다.헌재는 우선 "국무회의에 참석했거나...
윤영균 2025년 04월 10일 -

[뉴스+] ② 이준석 "TK, 매번 지지만 하고 실망···언제까지 그런 지역이 될 건가?"
윤석열 탄핵으로 조기 대선의 막이 오른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가장 먼저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그러고는 4월 9일 첫 유세 지역으로 택한 곳이 '보수의 심장' 대구였는데요, 새벽부터 출근길에 나가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젊은 후보'로서 유의미한 득표를 얻을 수 있을지, '보수 후보'로서 국...
윤영균 2025년 04월 10일 -

[뉴스+] ① 이준석 "윤석열 탄핵에 이재명 대권?···이 상황 묵과하지 않겠다"
윤석열 탄핵으로 조기 대선의 막이 오른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가장 먼저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그러고는 4월 9일 첫 유세 지역으로 택한 곳이 '보수의 심장' 대구였는데요, 새벽부터 출근길에 나가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젊은 후보'로서 유의미한 득표를 얻을 수 있을지, '보수 후보'로서 국...
윤영균 2025년 04월 09일 -

윤석열, 퇴거 없이 나흘째 '관저 정치'···반성·사과 대신 지지자 향해 "지키겠다" "힘내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월 6일 변호인을 통해 파면 이후 두 번째 입장을 밝혔습니다.탄핵 반대 집회를 '자유와 주권의 수호',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라고 추켜세웠고, '국민변호인단'을 향해 "좌절하지 말고 힘내라",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했습니다.파면 당일에도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 못 해 죄송하다'고만 했...
윤영균 2025년 04월 07일 -

[백투더투데이] ②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 파면···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습니다. 투표자 299명 가운데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였습니다. 탄핵 사유는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최서원을 비롯한 측근들이 정책과 인사에 개입하고 사기업에 금품 출연을 강요하고 뇌물을 받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윤영균 2025년 04월 06일 -

윤석열 파면 이틀째, 관저 퇴거는 언제?···"반려견들 키울 수 있는 다른 거처 알아보는 중"?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파면 다음 날인 4월 5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며 퇴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제 관저를 떠날지는 전해지지 않았는데, 이사 준비와 사저 경호 조치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 이번 주말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탄핵 선고 이전에 결과를 예단해 미리 이...
윤영균 2025년 04월 05일 -

[백투더투데이] ① 헌정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심판···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기각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탄핵소추 대상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었습니다. 2004년 3월 12일 새천년민주당과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은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반발 속에 노무현의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찬성 193표, 반대 2표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문제가 됐던 발언은 이보다 앞선 2월 18일...
윤영균 2025년 04월 05일 -

[만나보니] "이번 바람과 이런 날씨 처음 봐"···'화마'에도 사망자 없던 비결은?
이번 대형 산불로 경북 5개 시군의 산불 관련 사망자는 4월 2일 기준 27명으로 집계됩니다. 그런데 청송군에서 넘어온 산불이 가장 먼저 도달한 영덕군 지품면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품면보다 늦게 산불이 넘어간 영덕읍 등 영덕 내 다른 지역에서는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지품면이 인명 피해가 없는 ...
윤영균 2025년 04월 05일 -

[뉴스+] 123일간의 악몽이 끝난 순간···"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123일간의 긴 악몽'이 끝났습니다. 12.3 내란 이후 '보수의 심장' '보수의 섬'이라 불리는 대구에서도 토요일마다 시민 수천 명이 행진하며 "윤석열 파면"을 외쳤고, 최근에는 평일에도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맞이한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대구 동성로...
윤영균 2025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