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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니] 춤추는 공대 출신 지휘자 "처음 지휘하면서 춤춰 봤더니···"
엄숙해야 할 것 같은 지휘자가 클래식을 연주하면서, 지휘하는지 춤을 추는지 헷갈릴 정도로 신나게 지휘합니다. 지휘자는 카리스마 있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였는데, 그런 관념을 모두 무너뜨린 지휘자가 있습니다.왠지 지휘자 하면 진지하고 어려울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음악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매력적인 지휘자, ...
윤영균 2025년 03월 22일 -

[백투더투데이] "내가 제일 잘나가" 1990년대 대구 치어리더
우리나라 최초의 치어리더는 실업 야구팀이던 롯데 자이언트 창단 직후인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는 악기를 연주하는 고적대였는데요, 지금의 치어리더와 비슷한 모습은 1993년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관중석이 아닌 경기장 안 무대에서 마치 에어로빅을 하는 듯한 분위기였는데요, 이후 농구와 배구, 축구에...
윤영균 2025년 03월 22일 -

[뉴스+] ④ 유승민 "이재명, 2심에서 유죄 받는다면···조기 대선에 나와선 안 돼"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3월 18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마침 이날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대구에 온 날이기도 했는데요, 아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과가 나지 않았지만 '반이재명'으로 분류할 수 있는 여야의 '대권 잠룡'들이 너도나도 '보수의 심장'을 찾았다는 사실은 벌써 '대선의 ...
윤영균 2025년 03월 22일 -

[속보] 대구 서구 중리동 자동차 부품 회사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3월 21일 밤 10시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의 한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밤 10시 10분쯤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현재까지 차량 60대와 16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됐으며,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대구 서구청은 주민...
윤영균 2025년 03월 21일 -

[뉴스+] ③ 유승민 "우리가 보수의 적자·적통인데···왜 극우 세력에게 당을 바치나"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3월 18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마침 이날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대구에 온 날이기도 했는데요, 아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과가 나지 않았지만 '반이재명'으로 분류할 수 있는 여야의 '대권 잠룡'들이 너도나도 '보수의 심장'을 찾았다는 사실은 벌써 '대선의 ...
윤영균 2025년 03월 21일 -

[뉴스+] ③ 한동훈 "의정 갈등, 내 말이 맞았잖아···윤 대통령과 갈등으로 비치기도"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3월 18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미 북콘서트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한 상황인데요, 국민의힘 안에서 '명태균 리스크'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책임이 있는 배신자'라는 리스크를 벗어나야 하는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의 심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직접 들어...
윤영균 2025년 03월 21일 -

[뉴스+] ② 유승민 "대선 이후 못 만났지만···지금도 윤 대통령 만나고 싶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3월 18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마침 이날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대구에 온 날이기도 했는데요, 아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과가 나지 않았지만 '반이재명'으로 분류할 수 있는 여야의 '대권 잠룡'들이 너도나도 '보수의 심장'을 찾았다는 사실은 벌써 '대선의 ...
윤영균 2025년 03월 20일 -

[뉴스+] ② 한동훈 "박근혜, 경험 많고 지혜로운 분···항상 그분의 말씀 잘 들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3월 18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미 북콘서트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한 상황인데요, 국민의힘 안에서 '명태균 리스크'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책임이 있는 배신자'라는 리스크를 벗어나야 하는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의 심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직접 들어...
윤영균 2025년 03월 20일 -

[뉴스+] ① 한동훈 "계엄 당시, 후회한 결정 없다···탄핵 승복? 선택의 문제 아니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3월 18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미 북콘서트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한 상황인데요, 국민의힘 안에서 '명태균 리스크'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책임이 있는 배신자'라는 리스크를 벗어나야 하는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의 심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직접 들어...
윤영균 2025년 03월 19일 -

40개 의대, 긴급 총장 회의···"늦어도 3월 22일까지는 모든 의대생 휴학 반려할 것"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이 3월 19일 오전 긴급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의대생들의 휴학을 모두 반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총장협의회측은 "늦어도 3월 22일까지는 모든 의대생의 휴학을 반려하도록 뜻을 모았다"며 "학교로 돌아오지 않은 의대생은 학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북대와 조선대가 ...
윤영균 2025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