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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장마 앞두고 수해 복구 미진
◀ANC▶ 장마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만, 경상북도에는 아직도 지난 해 수해의 상처를 복구하기 위한 공사장이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공공시설물 가운데 59건은 올해 공사를 마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성주군의 대가천을 가로 지르는 법산교에 중장비 소리가 요란합니다. 지...
이태우 2003년 06월 17일 -

벤처농업경영인 양성과정 인기
벤처농업경영인 양성과정에 농민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경북벤처농업대학'과 영천시,칠곡군,봉화군에서 각각 운영하는 벤처농업인 양성과정에는 일년에 180명의 농업인들이 지원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농업인들은 1년 과정으로 농업경영과 마케팅을 중심 내용으로 농업분야의...
이태우 2003년 06월 17일 -

도, 문화관광분야 국비 천414억 반영
내년 경상북도의 문화관광분야 사업에 천 414억 원의 국비가 반영돼, 문화예술 기반시설의 확충과 관광지개발 등에 쓰입니다. 이번에 문화관광부 예산에 반영된 사업은 34개로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에 642억 원, 문화재관리사업에 500억 원, 관광지조성·개발사업에 73억 원 등입니다. 총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경...
이태우 2003년 06월 17일 -

R]경상북도 지역발전 정책토론
◀VCR▶ 경상북도는 5대 발전전략을 내세웠습니다. (CG 1)【먼저 문민정부 이후 개발의 축이 서해안과 남해안으로 바뀌면서 소외된 동해안 투자를 통해 국토를 U자형으로 균형발전 시킨다는 것입니다.】 ◀INT▶이의근 경상북도지사 (002029-37: 개발의 축을 동해안으로 바꾸어서 나라의 중심이요, 지역의 중심....) 또 ...
이태우 2003년 06월 17일 -

농가도우미 제도 보완 필요
여성농업인의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한 '농가 도우미 제도'가 현실성 없는 지원 때문에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출산을 앞둔 여성농업인 530여 명에게 4억여 원의 사업비로 농가 도우미를 제공하기로 했지만, 실제로 이용한 사람은 400명이 안되고 예산도 1억 원가량 남았습니다. 이는 농가 도우미...
이태우 2003년 06월 16일 -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에 올해 940억 원 투자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유교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940억 원이 투자됩니다. 숙박과 휴양, 위락, 편익시설을 갖춘 관광휴양지 개발에 119억 원이 투자되고 테마형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루트 기반시설에 134억 원이 쓰여집니다. 또, 353억 원을 들여 도산서원과 부석사,문경새재 같은 관광적 가치가 높...
이태우 2003년 06월 16일 -

벤처농업 실태 분석
벤처농업으로 지정된 농업인의 경영상태가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벤처농업으로 지정된 30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지난 해 말 평균 경영이익이 8천 8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천만 원 늘었습니다. 업체당 매출액이 1년 만에 7천만 원이 늘어나 4억 원을 넘어섰고, 비용은 3천 700만 원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
이태우 2003년 06월 16일 -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포항북부경찰서는 카드 대금을 갚아주는 대신, 높은 이자를 뜯은 혐의로 경주시 안강읍에 사는 사채업자 40살 하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씨는 정보지에 카드 연체 대납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포항시 연일읍 35살 송모씨의 카드 대금 210만 원을 대신 납부한 뒤, 열흘에 10만 원씩 이자를 요구하면...
이태우 2003년 06월 16일 -

납치 미수
경주경찰서는 20대 여성을 납치하려던 혐의로 경주시 강동면에사는 36살 권모씨를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씨는 어제 새벽 2시쯤 경주시 동부동 조흥은행 앞길에서 경주시 서면에 사는 21살 이 모씨를 성폭행 하려고 자기 차에 강제로 태우다 지나가던 44살 장모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도망가다 붙잡혔습니다.
이태우 2003년 06월 16일 -

절 신도 교통사고로 10명 중경상
오늘 오전 10시15분쯤 군위군 고로면 낙전리 선암산 임도에서 43살 배모 스님이 몰던 트럭이 3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암산에 있던 절을 방문했던 서울시 암사동 54살 강모씨 등 절 신도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사고는 신도들이 1톤 트럭 적재함을 타고 산을 내려오다 트럭이 계곡 아래...
이태우 2003년 06월 15일